아이도 후천적 사고로 뇌에 문제가 생긴거라곤하지만...
저런경웨는 잘못할때마다 반 죽도록 패놓고 반성할때 용서해줘야하는데
계속 강하게하는거도 부모입장에서 쉬운일이아니고..
줘패면서 훈육하면 언젠가 복수할날만 기다릴수도 있을것같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을 한명은 정신병원에 한명은 빛도 못보고 보낸 저 부모 심정은 어떻게 표현할수없을것같다
마냥 정신병원에서 일생을 보내게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언젠가는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야할텐데.. 나중도 걱정되네
예전에 이런 애랑 비슷한 경험글 올린거봤는데
보통 사람은 내가 남에게 피해를 줘서 상대가 고통을 받으면 그 고통을 함께 느끼는 공감능력때문에 내가 이런 행동을 하지말아야겠구나 먼저 느끼게 되는데
그런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공격성이 강한애한테는 그런 감정을 이해시키기 보다는
너가 이런행동을 하면 우리 모두가 한 약속(법을 말함)에 따라서 너는 벌을 받기 때문에 하면안된다라고 가르쳐서
그나마 공격성을 좀 억제 했다는 글 봤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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