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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오수형 2020.04.07 22:57  
암은 참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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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20.04.07 22:58  
[@오수형]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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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사나이 2020.04.08 00:13  
[@먹방] 조심해라 너 지켜보고있다

럭키포인트 7,343 개이득

빵꾸똥꾸 2020.04.07 22:57  
세나개부터 나오던 다올이었는디..슬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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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조 2020.04.07 23:00  
ㅠㅡ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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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 2020.04.07 23:07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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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20.04.07 23:14  
ㅠㅠㅠㅠㅠ

럭키포인트 422 개이득

젠틀맨 2020.04.07 23:16  
가족의 마지막을 안다는게 정말 슬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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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깨비 2020.04.08 01:21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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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2020.04.08 01:31  
아 우리 강아지도 몇년뒤 갈거 생각하니까 눈물 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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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2020.04.08 01:37  
개를 그렇게 좋아하고 많이 키웠을텐데
떠나보는게 처음이야?
아픈개를 보내는게 처음인건가

럭키포인트 2,899 개이득

라디우 2020.04.08 08:15  
[@조나단] 내강아지라고 생각하고 키운 첫 강아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내강아지중 처음 떠나보내는 개인가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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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20.04.08 08:30  
아...저 심정이해간다...
서울와서 혼자 살면서 첨으로 받은 내 첫 반려견이 10년넘게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었을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더라... 내곁에 소중한 존재를 떠나보낸건 첨이라 몇달간은 정신을 못차리겠더라...현관을 들어설때마다 날반기던 녀석의 모습이 생각나 한참을 현관에서 멍때린적도 많았는데... 이제 딱 1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많이 그리우니... 첨엔 저렇게 남은시간 준비할수 있단게 부러웠는데 한편으론 저것도 꽤나 힘들겠다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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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4.08 09:26  
저거보구 진짜 한 십년 만에 펑펑 울었다...나는 아들이라고 부르는데 그녀석도 이제 늙어서 기운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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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날라차기 2020.04.08 10:01  
개라는게 어떤일이 있어도 무조건적으로 사랑베풀어주는 존재니까 사실 갑자기 사라지면 빈자리가 너무 큼

멍멍거리던것도 뛰어다니는것도 집에 오면 젤 먼저 달려오던것도 다 생각나고 이게 한순간에 다 사라지면 진짜 너무 허전하더라ㅠ

사람보다 더 감정이 많이 갈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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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20.04.08 11:38  
강아지 지금 18년차인데, 백내장오고, 먹는거 줄어들고 걷는것도 예전만못함
늙어가면서 계속 잠만자는거보면 가슴 한켠이 시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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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20.04.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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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0.04.08 12:57  
이제 저것도 전문가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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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건빵 2020.04.08 15:54  
아 놔 울어 버렸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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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20.04.09 01:45  
안타깝네. 전에 검사했을때는 노화였지 아무이상 없었는데... 혈액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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