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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소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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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는 소설 문체

 

따옴표만으로 대화를 이룬다

 

 

 

근데 급식들이 저렇게 쓰니까 누가 말하고 누가 대답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불만을 표출하자

 

 

 

 

 

 

 




 


드라마 대본처럼

 

이름 :  “대사”

 

처럼 만듬



16 Comments
장군 2020.04.03 13:07  
소설 읽다보면 가끔 누가 말했나 헷갈리는 게 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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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0.04.03 13:07  
저런 류 서술트릭은 이제 못 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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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0.04.03 13:08  
할말이 없다 걍 만화나 유투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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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0.04.03 13:19  
저거땨문에 웹소설에 집중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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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04.03 15:18  
[@썸퍼] 비추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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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쿵떡 2020.04.04 23:21  
[@썸퍼] 그래서 네이버북스 인가
그걸 못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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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 2020.04.03 13:19  
이말년 말대로 진짜 난독증이 없다가도 생기는 시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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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쟁이 2020.04.03 13:37  
거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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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2020.04.03 14:31  
소설이랑 극이랑 섞인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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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0.04.03 15:56  
글을 읽는데 왜 헷깔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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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 2020.04.03 16:00  
와 얼마나 독해력이 떨어지면 헷갈린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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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2020.04.03 16:02  
등장인물 여럿있을때는 햇갈리기는 한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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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2020.04.03 16:03  
문맥의 맥락을 모르니깐 누군지 모른다는 소릴하지 그래서 요즘 애들이 괜히 딴소리하고 오해하고 키배뜨는경우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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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별 2020.04.03 16:06  
대화의 화자를 일부러 헷갈리게 해서 독자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게끔 의도하는 작가도 있다고 들었는데 진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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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0.04.03 16:32  
와 책 읽으면서 한번도 헷갈린적 없었는데
오히려 흐름을 깨는거 같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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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만두 2020.04.03 16:39  
난 나쁘지 않은데? 보통 저런 글들은 만화 보듯이 가볍게 읽으라고 있는 인터넷 소설인데 저렇게 있으면 훨씬 빨리 읽히는건 사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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