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본토로 강제 징집된 이후....
끌려갔던 반도산 족제비 일본정벌중 ㅋ
진짜일까?
여기서 말하는 '외래종'이 우리(?) 족제비임.
https://www.seikatsu110.jp/animal/am_attic/13490/
링크를 자동번역으로 보면 대충 이해가능할 듯
해수(해로운 짐승)을 해충으로 잘못 번역했는데, 구글번역기 실수임.
'니홍이타찌와 족제비'로 나뉜다는 거에 주목.
족제비는 족제비고 '니홍이타찌'가 일본족제비인 것임.
원래 일본에 살던 일본족제비(니홍이타찌)가 외국(한국)에서 반입된 족제비에게 밀렸다는 거.
이타치(いたち)가 족제비의 일본이름.
그렇다고 한국 족제비가 그냥 이타치인 것은 아니고 구분을 함.
한국 족제비는 외래종이라서 별도로 チョウセンイタチ(쵸우센이타치)라고 하는데, 이걸 그냥 '족제비'라고 자동번역하고 있는 것.
다갈색의 족제비가 일본족제비, 아래의 황갈색 족제비가 조선족제비.
대충 내용은 족제비(한국산)가 해수로 지정되어서 포획허가가 났지만,
일본족제비(여기는 그냥 이타치로 써놓음.)까지 잡아버리면 곤란하니까 구분해서 잡으라고 안내하는 내용임.
쵸우센족제비는 암, 수 모두 포획해도 좋지만, 일본족제비 암컷은 포획불가.
그와중에 일남 족제비는 죽여도 되네;
침략적 외래종 워스트 100에 이름을 올린 반도출신 족제비.
어차피 둘 다 족제비라서 소동물에게 피해 주는 것은 비슷한데,
체구가 작은 일본 토종 족제비는 강제징집된 족제비에게 생존경쟁에서 밀리는 중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