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님 말이 맞음. 자연만물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느낀다하더라도 그것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음.
하지만 그러한 지식이 구원받고 싶다는
갈망의 단초나 시작점은 될 수가 있다고 생각됨.
그래서 애초에 확답이 안됨 ㅜㅜ
이건 나 뿐만이 아니라 학자들도 명쾌히 답할 수 없는 내용으로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목사 아님 ㅋㅋㅋ
자기 생각이랑 콤플렉스에 빠져서 목사인척하는 사람임 ㅋㅋ
기본적으로 목사 자체가 저렇게 성경에 대해 단편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의 잣대를 들이댄다는거 부터가 수준이 낮은거임 ㅋㅋ
전광훈같은 놈 밑에 있는 사람도 불쌍하지만 저 목사 밑에 있는 사람들도 노답인거임 ㅋㅋ
교회가 한국 들어오면서 기복신앙 되서 그런거 아님? 예수님이 우리 죄 사해주셨으니 믿고 따르면서 착하게 살면 될걸 모든 길흉화복을 예수님에게 갖다 붙여서 장사를 함. 공포 마케팅이 따로 없음. 그래서 하나님 안믿는 자들이 선량하게 살았을때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대답이 안믿어서 지옥간다는 교인 만나면 거르면 된다.
이건 진짜 다 맞말인게...클수록 자신의 가치관이 자리잡고 생각이라는게 생기는데 종교를 강제하는 집안 분위기면 일주일에 한번 1시간 반 예배드리는 별거 아닌 일에도 사람이 미쳐가더라...안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말처럼 쉽지않아ㅠㅜㅜ교회 한번 안가기라도 하면 너는 도대체 왜그러냐며 한심하다는듯이 얘기하고 합리적으로 이야기를 하자 싶어도 결국엔 하나님이 다 뜻이 있단다ㅋㅋㅋ종교를 무조건 배척하자는게 아니고 너무 깊게 빠지진 말자는 주의인데 내 기준에서 봤을땐 기독교 신천지 이단 다 큰차이 없다 성도들 돈벌이로 보는 정도가 다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