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정거]
지금 이미 널리 퍼진게 신천지가 원인이었으니까 다들 종교활동 자체에 민감해져 있는 데다가
회사 같은 경우는 폐쇄하면 나라 경제 자체가 멈추는 건데 타인이 보기엔 전혀 의미 없는 종교활동이 비교할 바가 못 되지
피씨방 이런 데도 금지하면 자영업자들 다 죽으라는 소리고
결국 교회에서 계속 예배를 이어가는게 헌금 노리는게 뻔히 보이니까 다들 욕하는거지
안타깝네...근래 교회랑 조금 연관이 있어서 들은게 있는데,
교회에서도 집회 찬반 그룹이 있어서 '코로나' 때문에 위험하니까 예배를 잠시 중단하자고 건의하는 그룹이 있고,
예배찬성 그룹은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믿음을 굳건하게 가지고 예배를 하면 코로나도 우리를...XXX" 하면서 강행을 할려고 한다고 그러던데...
사람들은 또 걱정하면서도 예배한다니까 오더라...참 이해를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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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네 밥줄 맞다
예수쟁이들 돈 벌어야하니까
신천지가 지금 교리가 사이비라서 욕쳐먹는다고 생각하냐??
교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회사나 공장, 마트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것 보다
교회 신도들에 의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 교회가 욕을 먹고 있는거지.
이런 국가적 재난 상황에 주말마다 꾸역꾸역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음?
불교나 천주교는 바보라서 집회를 안하는 줄 아나?
사람 많은 자리에 모이지 말고, 이 최악의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잠잠해지고 나서 종교활동 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건데
유독 기독교만 유난을 떨고, 뭐가 문제냐는 식의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으니 욕을 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