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오]
본인이 말했듯 '난민' 그게 다임.
이미 싫어하기로 결정했는데 말하는 법 바꾼다고 반응이 달라지진 않을듯
난민 뿐인가? 정치 종교 남녀.. 엄청 많음
문제는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어쩔수없다는 거
무슨 색 좋아해요? 빨갱색
정열적인 분이네요. or 폭력적인 사람이네 이런식으로 판단한다는거
[@바크]
그냥 눈밖에 난 사람이라 무슨말을 해도 욕먹는거임
저 발언은 어떻게 받아들이야에따라 갈릴수있다고 생각함
이번사태에 대해 하루빨리 호전되길 바란다고 하고 자기 업계에 대한 걱정도 하고 그뒤에 한번더 호전되기를 강조하는데 그걸 굳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솔직히 할말은 없음 각자 생각차이니까
내 개인적으로는 난민발언은 맘에 안드는데 저건 그렇게 문제인가싶다
[@dkTk]
정우성 입장에선 뭔 얘기를 해도 딜쳐맞는 각이라 상황 자체가 외통수. 작품얘기 쏙빼면 인터뷰하는 의미가 없는거고 그러자고 넣자니 폐렴에 딜 쳐맞는거... 타협해서 섞었지만... VOD로 봐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스크린 거는데 돈을 얼마를 박았을지도 모르는데
[@dkTk]
절대 비꼴려는게 아니라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처럼.. 옹호하는 입장에서 좋은거만 보이듯이 그간의 행적에 불만이던 사람들에겐 호전되길 바란다는 내용도 결국 영화 홍보만 할려니 눈치보여서 끼워넣는 말들로 보이지 않을까.. 난 솔직히 후자쪽 그간의 전과가 너무나 많은 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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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걱정은 드럽게 하시는분이
전염병 돌고있는 와중에 국민들한텐 영화 외면하지 말아달라??
이런 모순이 어딨음
화가 많은 시대인건 공감
정우성은 소신있게 말하는건 좋지만 말하는 법을 바꿀필요는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