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호야해]
커버 다 됨
요즘 저정도로 가난하면 국장나오고 생활비대출도 다 해줌
더군다나 고대면 알바 구하기 힘들다 해도, 별에 별 과외알바 다 있는데, 좀만 발품팔면 다 구할 수 있음ㅡ나만 해도 꼬마애들 박물관가서 설명해주고 모형만들기 이런거 알바했는데, 한달 용돈은 넉넉히 범. 고대면 더 쉽게 구함ㅡ그리고 서울에서 알바 못구한다는거 만큼 나 멍청하다고 광고하는 것도 없고
나도 부모님이 대학 등록금 알아서 가라고 해서, 학자금대출로 다 받고 30살되서 갚았는데, 요즘 세상에 등록금 걱정해서 대학을 낮춰 가는거 진짜 나쁜말로 하면 멍청한거
[@메르카토르]
보통 저정도이면 주변에 이야기 해주는사람도 없고 그럴것 같음. 미래 보기도 어렵고 자기 혼자 생각해서 결정할수 밖에 없겠지. 눈앞에 보인 가장 안전한걸로... 고대 알바나 박물관이나 모형만들기다 지금당장 확실하지 않지만 전장은 확실하자너. 모험보다는 현실을 택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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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가서 9급 공무원 된 친구한테 7급하지 그랬냐고 스트레스 주는거ㅋㅋ
남 인생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건 참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