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
일반적으로 주식은 정규장 시간 내에서 거래됨
그런데 저정도 물량의 주식이 한번에 정규장 시간 내에 팔리게되면 가격폭락이 발생할 수 있음
그래서 시세에 미치는 영향을 피하기 위해서 따로 사고 파는 계약을 맺고 정규장 시간 외에 거래를 하는것이 보통임
저정도 물량의 주식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파는쪽이 현금이 필요하거나 혹은 지분을 정리할 목적이 더 크기 때문에,
그 날의 주식 시세보다 8~15% 정도 싼 가격에 거래가 됨
반대의 목적이면 웃돈을 얹어줄 수 있겠지만 그런경우는 잘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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