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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김영하 2020.01.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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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말

럭키포인트 9,83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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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아무아무개 2020.01.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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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씀

럭키포인트 9,76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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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0.0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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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부터 존댓말
아직도 기억함

럭키포인트 3,67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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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ncos 2020.0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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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존댓말쓰는데

럭키포인트 7,93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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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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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에 조재현이까지 나온 방송아냐이거

럭키포인트 1,84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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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킹왕 2020.0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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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건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 우마 동생이 부모님한테 "지"라고 지칭하거나 아니면 풀네임으로 부르던데 그런 집안이 많은지 궁금하다

럭키포인트 2,88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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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꾸르 2020.01.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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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킹왕] 그건 좀 그렇지 않나
나도 다 반말인데 호칭으로 "지" "너" "야" 이런건 안 씀
그건 엄격해서 어렸을때부터 형한테도 "지"라고 하면 아빠한테 혼남

럭키포인트 56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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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킹왕 2020.01.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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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꾸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번에 개집에서 우마동생이 반말하는거(호칭이 지라고하거나 풀네임 부르는거)로 집안마다 다른거라고하길래... 나하고 다른 생각을 가져셔 그당시에 너무 충격이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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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2020.01.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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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킹왕] 조상대대로 쌍놈집안이지 그건

럭키포인트 9,49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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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0.01.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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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음
요즘엔 아버지랑 얘기중에 남욕할때 욕까지함
아버지 욕 개찰짐;;

럭키포인트 9,72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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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랑 2020.01.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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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쓰긴하는데, 굳이 남의 가정 들먹이면서 반말쓰는 친구들에게 꼰대가 되고싶지는 않음

럭키포인트 2,8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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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거주하는01 2020.01.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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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존댓말하게 되는데

럭키포인트 16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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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1.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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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만 쓰고 거의 친구 처럼 지냄
부모님도 내가 나이 먹어서도 존댓말 하면 옛 생각 덜 나고 멀어 보인다고 그러셔서
바꿀 생각을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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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몽이 2020.01.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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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찍찍하다가 훈련소 때부터 존대함

럭키포인트 96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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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20.01.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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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존댓말
누나는 반말
보통 주변에봐도 아들들은 존댓말하고 딸들은 반말하던데

럭키포인트 9,27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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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1.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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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득 60먹은 노인이 80먹은 부모한테
반말하는거 생각하니까 웃기네

럭키포인트 1,86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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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0.01.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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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을때 존댓말로 바꿔보려했는데 부모님이 소름돋는다고함 그래서 지금도 반말

럭키포인트 3,52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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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포포 2020.01.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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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섞어씀 이건 집안 분위기따라 다르겠다

럭키포인트 6,8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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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1.0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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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럭키포인트 1,41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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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욕하면잡혀가요 2020.01.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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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럭키포인트 8,81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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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2020.01.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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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존댓말 했는데
아빠가 되어보니
평생 반말했으면 좋겠다
그만커라ㅠㅠ

럭키포인트 8,25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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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ating 2020.01.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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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때부터 존댓말

럭키포인트 4,82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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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뜰기 2020.0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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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더는 반말
아빠더는 반존

럭키포인트 7,77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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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2020.01.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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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

럭키포인트 5,48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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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0.01.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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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까서

럭키포인트 7,0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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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 2020.01.0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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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

럭키포인트 6,30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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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깡 2020.01.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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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은 아들은 몰라도 딸이 존댓말 쓰는거 서운해 하는 사람 많더라 ㅎㅎ

럭키포인트 5,58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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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0.01.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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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존대

럭키포인트 5,42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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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0.01.0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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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얘기할 때는 반말인데 주변에 가족얘기 할 땐 "아버지께서 ~하셨다. " 이런 식으로 존댓말!

럭키포인트 5,58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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