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의심이지만 본인이 여자라 생각하고 저 택시 탔다 생각해보셈.. 타자마자 운전석에 뭐 여자팬티같은게 있는데 아무리 아니라 생각해봐도 다른물품이다 라는게 떠오르지않고 문 잠기고 출발했으면 타고있는 내내 공포감 오질듯..갑자기 칼을 들이대는건 아닌가.. 내 목적지와 다른 말도안되는 으슥한곳으로 가는거 아닌가.. 안그렇슴?
[@서울시장]
자기 택시지만 사적인 공간이 아닌 서비스를 하기위한 공간임.
님이 택시 탔는데 택시기사가 사시미 쇠파이프 이런 흉기들 꺼내 놓아도 자기 택시에 자기물건 취향대로 가져다 놓은거니 말 잘못하면 골로 갈 수도 있겠다 의심은 하면서도 직접 범죄로 연결되지도 않았고 의심일 뿐이니 편안하게 택시타고 갈거임?
Best Comment
범죄로 발전할 수 있는 성향을 가졌다고 의심할 순 있어도 직접 범죄로 연결되지도 않았고 의심일 뿐임.
오히려 위에 애 팬다고 운운하는게 더 미친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