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33년중에 25년동안 뚱뚱했는데 초중고 학창시절은 집이 어려워 1년에 외식 한번 할까말까였고 야식은 물론 과자조차 먹기힘들었다 아버지는 키 170에 42키로고 내여동생은 163에 몸무게는 말안해서 모르지만 50키로 안나가는게 확실하다 근데 난 8살이후로 비만이 아닌적이 없었음 지금도 살더찌는게 싫어서 7시 이후로는 물만먹고 남들보다 엄청 많이먹지도 못함 고기집가서 2인분정도는 보통 먹자나? 술은 맥주 한캔을 다 못먹을정도로 약하고 맛없는술을 왜좋아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임... 나 왜 계속 찌는걸까? 운동을 안해서? 그럼 정상체중인 사람들은 다 운동을 매일매일 꼬박꼬박하나? 플러스사이즈니 잡지모델이 어쩌고 하면서 주장을 하진 않지만 욕해도된다 에는 동의를 못하것네
[@꼬만튀]
ㄴㄴ 체중은 식생활이 전부임
위에 댓글예시처럼 질병이 아닌이상
지금 대충 서술해 놓은것도 그렇고 분명 식생활이 문제임
물만 먹어도 살쪄요" 랑 비슷한 상황
그리고 "가난과 비만" 관련 다큐 많음 가난할수록 비만률이 높음
외식 1년에 1~2번 개념이 아님 섭취하는 식품의 단가나 낮을수록
합성지방+탄수화물 식품들이라 조금만 먹어도 다 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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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면 걍 계속 쳐먹으면서 남들 신경 안씀 ㄴㄴ 이러면되는데
남들 눈치는 존나 보는데 살뺴긴 싫고, 먹는건 절대 못 줄이고 그러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힘들다고 징징됨.
천지분간도 못하고 어설프게 깨시민인척 하느라
무논리인지 개소리인지도 분간못하고 컨펌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