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 가면됨. 거기서 상대방 먹고 싶은걸로 2~3개 먹으면됨.
새상에 나 하고 싶은것만 다 못하니 메뉴 선택권주고 다른건 내가 하고 싶은 걸로 함.
카페 가서는 와이프 먹고 픈걸로만 2개를 시킴. 머 난 커피에 크게 신경 안써서 그럴수도 있음. 대신 내가 얻을수 있는 것도 분명 있음.
여행은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라고 함. 그러면 계획은 내가 다 짜고 숙소도 다 잡겠다고 함. 물론 난 여행을 많이 다녀봐서 별로 크게 연얀해 하지 않을 수 있음
단. 내가 바라는 점은 분명히 처음에 말함. 거기서 서로 의논을 해 가는 것일 뿐.
즉. 푸드코트 가서는 OO는 안먹겠다. 카페는 OO는 안가고 OO는 안가겠다. 여행은 어디는 안가고 OO는 지역 특산물이니 먹고 싶고 OO는 꼭 가자는 식으로....
[@애플]
생각해보니 그렇네. --;; 쏘리.
빠른 인정과 빠른 사과.
머 일단 난 저런 사람과는 만나본적이 없는 듯. 아님 기억이 안날정도로 신속하게 본능적으로 정리했는지.
근데 여자들 어느정도는 다 저정도 있는듯. 썼던것 처럼 결혼 후에는 딱히 머 특별한 거 없으면 외이프하고 애들 먹고 싶은 걸로만 먹음. 먹고 싶다는 것이 거론되는거 다 주문하고 난 조금씩 먹음. 그래서 가끔 내가 먹고 싶은거 생기면 군소리 않고 그거 먹음.
저럴때는 음식 메뉴가 아닌 음식점을 말해야함 남자들은 메뉴를 위주로 코스를 정하는데 (예시:국밥>커피>산책)
여자들은 장소를 위주로 코스를 정하고 싶어함(예시:빕스>스벅>한강) 이런 상황이라면 뭐 먹을래가 아니라 어디 음식점 갈까? 로 정해야
고르기가 빠름 그리고 카톡내용상 여자는 뭐가 딱히 먹고싶은게 아니고 우리 어디가서 어느 음식점에서 뭐 먹고 근처 영화관에서 뭐 보고 하는식의 데이트 코스를 원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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