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거의 판박이 사건 한 번 있었지
귀중품 도난 당함(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훔쳐감)
신고하고 현장 CCTV잇다니까 경찰이 업주 동의 없이 못본다 해서
업주한테 내가 CCTV 딴 다음에 가져다줌(얼굴, 말하는거 다 들어가있었음)
얼굴만 알아서 어케잡냐? 하길래 개빡쳐서
동생 친구 등 한 10명 동원해다가 점심 저녁밥 다 먹여가며 2주 동안 근처 잠복 수사함
거의 포기해가고 있던 어느 날 피씨방서 밤샘 조지고 나와서 담배피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슥 지나가네?
쫓아가서 얼굴보니 맞길래 앞에서 대판 쪼갠다음에 씨씨티비 보여줌
애 얼어붙고 공범 두명 지금 당장 내 앞에 나타나게 하라고함
하나는 직접 가담 안 햇다고 빠지고
하나는 머 어디 지방에있는데 불러서 올라옴
첨엔 합의 죽어도 안한다고 빨간줄긋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했다가
뭔 법대생에 공무원준비한대서 합의좀해달라고 빌길래 그래 뭐 얼마나 합의할건데 하니
귀중품이 80돈은 나가는건데 20만원 얘기하더라고 두놈이서
그놈들 잡으려고 애들 점심저녁으로 밥먹이고 간식비쓰고한거 영수증 다 쟁여놓고 있었는데 언급만했음(대충 150은쓴듯)
경찰측에서 합의권고나 그런건 안한다고 검찰송치되기전에 알아서 합의보래서 계좌번호만 주고 알아서 입금하라고함
결국 300 들어와서 150 동네 무슨 복지회관 기부함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거의 판박이 사건 한 번 있었지
귀중품 도난 당함(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훔쳐감)
신고하고 현장 CCTV잇다니까 경찰이 업주 동의 없이 못본다 해서
업주한테 내가 CCTV 딴 다음에 가져다줌(얼굴, 말하는거 다 들어가있었음)
얼굴만 알아서 어케잡냐? 하길래 개빡쳐서
동생 친구 등 한 10명 동원해다가 점심 저녁밥 다 먹여가며 2주 동안 근처 잠복 수사함
거의 포기해가고 있던 어느 날 피씨방서 밤샘 조지고 나와서 담배피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슥 지나가네?
쫓아가서 얼굴보니 맞길래 앞에서 대판 쪼갠다음에 씨씨티비 보여줌
애 얼어붙고 공범 두명 지금 당장 내 앞에 나타나게 하라고함
하나는 직접 가담 안 햇다고 빠지고
하나는 머 어디 지방에있는데 불러서 올라옴
첨엔 합의 죽어도 안한다고 빨간줄긋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했다가
뭔 법대생에 공무원준비한대서 합의좀해달라고 빌길래 그래 뭐 얼마나 합의할건데 하니
귀중품이 80돈은 나가는건데 20만원 얘기하더라고 두놈이서
그놈들 잡으려고 애들 점심저녁으로 밥먹이고 간식비쓰고한거 영수증 다 쟁여놓고 있었는데 언급만했음(대충 150은쓴듯)
경찰측에서 합의권고나 그런건 안한다고 검찰송치되기전에 알아서 합의보래서 계좌번호만 주고 알아서 입금하라고함
결국 300 들어와서 150 동네 무슨 복지회관 기부함
[@Barbour]
아죠씨 죄송한데 말하는게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cctv 녹음은 불법이에요 개인정보 보호법 25조 5항의 내용을 보시면
영상 정보처리기 기운 영자는 영상 정보처리기기의 설치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 영상 정보처리기기를 임의로 조작하거나 다른 곳을 비춰서는 아니 되며, 녹음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통신비밀 보호법에 14조 1항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전자장치 또는 기계적 수단을 이용하여 청취할 수 없다. 그래서 cctv 법적으로 녹음을 할 수가 없습니다.
[@토니스타크]
설명이 부족했네요
말하는게 음성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입모양으로 “야 돈도 들어있다”까진 입모양으로 정확하게 보이고 이후 대화는 잘 안보이는 수준 이었네요
현찰 8들어있엇는데 그걸로 족발에 술 먹었다고 하더라고여
아무튼 잘 해결되었습니당
정보 감사합니다 ㅎ
Best Comment
귀중품 도난 당함(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훔쳐감)
신고하고 현장 CCTV잇다니까 경찰이 업주 동의 없이 못본다 해서
업주한테 내가 CCTV 딴 다음에 가져다줌(얼굴, 말하는거 다 들어가있었음)
얼굴만 알아서 어케잡냐? 하길래 개빡쳐서
동생 친구 등 한 10명 동원해다가 점심 저녁밥 다 먹여가며 2주 동안 근처 잠복 수사함
거의 포기해가고 있던 어느 날 피씨방서 밤샘 조지고 나와서 담배피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슥 지나가네?
쫓아가서 얼굴보니 맞길래 앞에서 대판 쪼갠다음에 씨씨티비 보여줌
애 얼어붙고 공범 두명 지금 당장 내 앞에 나타나게 하라고함
하나는 직접 가담 안 햇다고 빠지고
하나는 머 어디 지방에있는데 불러서 올라옴
첨엔 합의 죽어도 안한다고 빨간줄긋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했다가
뭔 법대생에 공무원준비한대서 합의좀해달라고 빌길래 그래 뭐 얼마나 합의할건데 하니
귀중품이 80돈은 나가는건데 20만원 얘기하더라고 두놈이서
그놈들 잡으려고 애들 점심저녁으로 밥먹이고 간식비쓰고한거 영수증 다 쟁여놓고 있었는데 언급만했음(대충 150은쓴듯)
경찰측에서 합의권고나 그런건 안한다고 검찰송치되기전에 알아서 합의보래서 계좌번호만 주고 알아서 입금하라고함
결국 300 들어와서 150 동네 무슨 복지회관 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