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바보등신입니다그런데]
이미 님이 가져오신 자료 2번째줄에 공매도와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쓰여있네요.
저도 그렇고, 실제 현업에서 보는 관점은 말씀하신 것과 같이 비슷한 성격이 있는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저 같이 언급되니 일반인들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그리고 가져오신 글 또한 작금의 '대차 공매도'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례(그런데 그런 사례가 글에 나와있나요?)글이 아닙니다.
맨 처음 다른관점빌런님이 말씀하신 존재할 수 없는 유령주식을 파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님이 없는 주식을 파는 공매도라는 제도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신 점으로 비추어 볼 때,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무차입된 주식과 처음부터 존재할 수 없는 주식에 대한 개념을 '없는 주식'이라고 뭉뚱그려 혼동하신 걸로 보입니다. 위에 꽐라센도님도 그 점을 역시 지적하신걸로 보이구요.
(불편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오해했거나 틀린 부분에 대한 인정없이, 무관한 사건을 멋대로 넓은 의미니, 비슷한 성격이니 하면서 구차하게 변명하시고 끝에 ^^까지 붙여가며 조롱하는건 글을 나눌 때 별로 좋지 못한 태도라고 보여집니다.)
Best Comment
일반적으로 공매도라고 하면 차입 공매도를 의미하는 겁니다.
'없는 주식'을 파는게 아니라요.
저런 장난식 톡은 많이 하지 않음?
진짜 들고 튄거면 할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