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은 대형마트 유통그룹의 자회사이거나 자회사로 시작되었다가 분리된 기업이 많은 게 특징이다.
1위 세븐일레븐은 이토요카도(7&i 그룹), 2위 로손은 다이에[9]라는 유통 그룹에서 각각 신규사업으로 미국에서 브랜드와 노하우를 도입해서 만든 편의점 체인이다. 하지만 세븐일레븐은 망했던 미국 본사를 일본 프랜차이지였던 세븐일레븐 저팬이 인수했고 로손은 미국에서는 아예 없어지고 일본에서만 살아남았다.
3위 훼미리마트 역시 현재는 미국 월마트에 인수된 세이유(西友)에서 편의점 사업부로 시작되었는데 일본에서 완전 자체개발된 편의점중에서는 가장 성공했다. 1998년 대형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에 매각되었다.
4위 서클K선쿠스는 나고야 연고의 지방 유통그룹인 유니(UNY)가 미국에서 상표를 도입해서 시작한 일본 서클K가 토종 편의점 브랜드인 선쿠스를 인수합병해서 만들어진 회사로, 2016년 훼미리마트에 인수되어 점차 간판을 바꾸고 있다.
이밖에 일본 굴지의 유통사 이온그룹도 미니스톱을 출범시켰고 대상그룹과 합작으로 대한민국에도 진출했으나 일본 내 점포 셰어는 5% 이하에 그친 마이너 체인이다.
일반적으로 세븐일레븐, 로손, 훼미리마트, 서클K선쿠스를 가리켜 일본 4대 편의점이라 부르며 이들 업체의 연간 매출은 1~2조 엔 규모로 5위 이하에 비하여 상당히 큰 편이다. -꺼무위키
솔직히 일본불매 붐이 안일었다고 가정해봐도 세븐일레븐이랑 일본맥주는 설자리가 없었음.
일본맥주 제외하고도 수입맥주들 맛있는거 많고, 국산 맥주도 사람들이 하도 까서 선입견이 박혀서 그렇지. 엄청 맛있는 라거임. 솔직히 나는 하이네켄보다 카스나 피츠가 훨씬 맛있더라.
굳이 일본맥주를 방사능 걱정해가면서까지 마실 이유가 없었음.
그리고 편의점 cu랑 gs25랑 세븐일레븐이 나란히 세개가 붙어있다고 가정해보자.
어디 들어갈거야? 난 gs25가 1순위 그다음 cu 세븐일레븐은 안들어감. 들어가도 담배 한갑 사서 빨리 ㅌㅌ
그냥 편의점 퀄리티자체가 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