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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의학 근황

장사셧제 (203.♡.221.3) 유머 49 5017 15 1 2019.11.07 16:33

세계 의학계에서 너네 의술 아님 이라고 사형선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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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칸쵸 2019.11.07 16:35 223.♡.41.60

하지만 금방 한무당들이 선동자료를 만들겠지

그리고 댓글로 아 뭐때문에 침맞았는데

효과 좋더라가 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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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크리스토프발츠 2019.11.07 16:44 143.♡.53.178

[@Groot] 그니까 이게 한의학쪽에서 교묘하게 논리를 흐트리는거임.

효과있다 vs 없다의 문제로 끌고가서 진흙탕싸움을 하는거ㅋㅋㅋ

효과 없으면 없는거고 효과 있더라도 그걸 과학적으로 규명해서 현대의학에 편입시켜야지 따로 의학을 두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

생각을 해봐 버드나무 껍질이 효과가 있다고 뭐 그리스 의학이 있냐? 아 버드나무 껍질 성분 중에 아세틸살리실산이 효과가 있구나 이걸 과학적으로 실험해서 효과를 규명한 이후에 통칭 아스피린이란 이름으로 현대의학에 편입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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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오잉맨2 2019.11.07 16:59 223.♡.23.241

난이거보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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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Comments

칸쵸 2019.11.07 16:35 223.♡.41.60

하지만 금방 한무당들이 선동자료를 만들겠지

그리고 댓글로 아 뭐때문에 침맞았는데

효과 좋더라가 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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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11.07 17:02 14.♡.19.196

[@칸쵸] 효과가 있어서 있다고 하는걸 어쩌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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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t 2019.11.07 16:35 223.♡.121.79

근데 확실히 침은 효과 있는거같긴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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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발츠 2019.11.07 16:44 143.♡.5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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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 2019.11.07 16:53 152.♡.252.14

[@크리스토프발츠] 왜 꼭 같이 묶여야하죠?
치과같은경우도 의대랑 치의대는 분리되어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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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발츠 2019.11.07 17:01 143.♡.53.178

[@bucs] 그건 학제상 분류고 실제 서로 통용되는 과학적 방법론으로 대화를 하는 현대의학이라는 카테고리안에 묶이잖음.

한의학, 중의학은 경락학이나 음양학같은 동양철학에 기초를 두고 있어서 과학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함.

그나마 요즘은 침술 등을 실험을 해서 과학적 근거를 만드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럼 더더욱 현대의학과 다르게 묶일 바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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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뤄 2019.11.07 17:46 211.♡.124.203

[@bucs] 지금 ;; 대학 분리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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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빌런 2019.11.07 19:22 175.♡.37.226

[@bucs] 능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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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 2019.11.07 16:35 183.♡.10.238

한의사들 속상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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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19.11.07 16:37 218.♡.154.117

양의학이 아닌 다른 의학이 인정받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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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19.11.07 17:15 59.♡.182.63

[@데미언릴라드] 양의학이란것도 한의학쪽 프레임이지. 저건 서양의학이고 우리에겐 고유의 한의학이 있다는 식으로.

현대의학은 과학적으로 접근하면서 탄생한 의학임. 서양에서도 사혈 같은 원시적이고 효과없는 옛방식이 있었는데 그런거 다 쳐내고 검증된것만 현대의학에 편입한거임.
다른 지역들 고유의 의술도 효과가 검증된건 다 채용함. 그 결과물이 세계 곳곳에 있는 식물들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으로 이루어진 의약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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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vel 2019.11.07 16:40 211.♡.242.129

침은 효과있는거 같긴 한데 이것도 플라시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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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2019.11.07 16:49 210.♡.209.155

효과가 있음.
근데 지들끼리 조차 다른 논리를 씨부림.
한의약 자체에서도 통일이 안되는데
뭘 인정 해달라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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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맨2 2019.11.07 16:59 223.♡.23.241

난이거보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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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2019.11.07 17:09 210.♡.209.155

[@오잉맨2] 가능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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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파스 2019.11.07 17:10 210.♡.164.37

[@존래이크리티컬]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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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발츠 2019.11.07 17:42 143.♡.53.178

[@오잉맨2] 효과 있냐없냐가 문제가 아니라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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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맙소사 2019.11.07 17:50 175.♡.34.213

[@크리스토프발츠] 그럼 님은 한의학이 증명이 안되니 의학에 포함될수없으나 효과는 있기에 필요는 하다는 입장임
아니면 포함 못하니까 다 없어져야한단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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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rgh 2019.11.07 18:27 175.♡.49.47

[@크리스토프발츠] 과학적 방법론으로 증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귀납적 사례로 효과가 입증된 이상 의학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건 잘못된 논리임

의학의 한 갈래로 두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함 무조건 한무당이라면서 비난하는 건 옛날에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한테 했던 짓과 똑같음

개인적으로 한의학으로 요통 치료에 큰 효과를 본 사람이라서 적어도 침술만큼은 믿어도 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약재는 못믿음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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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발츠 2019.11.07 18:44 143.♡.53.178

[@abcdrgh] 위에 있는 내 댓글을 안 읽었거나 전혀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내말이 그말이야;;

현대의학의 과학적 방법론 아래에서 효과 있는 부분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게 중요하지 지금처럼 독립시도를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다들 한의학의 "의료 효과"와 "학문적 정합성"을 혼동하는 것 같다. 전자는 두고 볼일이고 후자가 문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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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rgh 2019.11.07 19:07 175.♡.49.47

[@크리스토프발츠] 근데 의학계의 입장은 그게 아니잖아 특히 우리나라는 더 심해 아예 분리시키고 배제해버리고 있어

중의학은 양학과 한학을 같이 가르치고 실제 처방도 병행해가면서 해 심지어는 미국에서도 침술에 한해서 대체의학으로 많은 연구가 있고 실제 양학 치료에 함께 적용하기도 해 하버드대 의대에 침술연구가 세계 1위잖아

그런데 한국은 저런 기사 긁어오고 한무당이라며 비난하고 의사들이 배척하고 통증의학으로써 침술의 효능마저도 플라시보로 격하시키잖아 이게 제대로 된 토론방식인가??

네가 주장한 것도 얼핏 일리가 있어보이지만 이미 결과는 정해져있고, 한의학은 그 조건을 명확하게 만족시키지 못할거야 애초에 접근방법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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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발츠 2019.11.07 22:11 110.♡.22.250

[@abcdrgh] 여전히 너는 한의학이 별개의 학문으로 존재해야할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애초에 접근방법이 다른 의학이 어딨냐ㅋㅋㅋ왜 다들 의학에 대해서만 이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ㅋㅋ

니가 말한 예로 들자. 생각해봐, 양자역학이 현대물리학에 안들어가냐? 양자역학이든 고전역학이든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 연구되고 증명되었고 현대물리학의 범주아래 있어. 근데 왜 한의학만 특별하게 다르지?

애시당초 딱히 서양 의술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의학을 집대성한 "현대"의학을 "양"의학으로 치부하면서 자신들이 뭔가 다른 학문인것마냥 포장한 게 한의학이야. 한국에서 그래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그게 한소재학이고 나머지 소재들은 양소재학이냐?

의료계쪽에서도 너무 "학문"으로써의 한의학을 무시하다보니 침술같은 "기술"로써의 한의학까지 플라시보로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고쳐야할점이라고 생각해. 근데 그외에는 니가 든 어떤 예시도 한의학이 별개의 의학으로 존재할 이유가 되지 않는데? 오히려 더더욱 현대의학에 흡수되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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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보리차 2019.11.07 18:21 175.♡.17.30

[@오잉맨2] 침으로 길을 뚫어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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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맨 2019.11.07 17:10 221.♡.245.204

침술은 외국에서도 아크펀쳐라고 학문이 따로 있다고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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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관점빌런 2019.11.07 17:13 211.♡.64.199

솔직히 개에바라고 생각함. 양의학, 한의학, 중의학, 안아키 모두 현대의학으로 인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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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ㅂ 2019.11.07 17:16 39.♡.18.197

[@다른관점빌런] 잠만 안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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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19.11.07 17:59 211.♡.84.105

[@다른관점빌런] 야 안아키는 다른관점으로 보1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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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2019.11.07 18:04 112.♡.13.218

[@다른관점빌런] 안아키에서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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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물 2019.11.07 18:09 211.♡.134.195

[@다른관점빌런] '현대'의학은 아니랑께
몇번을 말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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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관점빌런 2019.11.07 19:02 106.♡.142.154

[@카오스물] 사람들은 sarcasm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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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11.07 17:21 121.♡.194.149

효과 있는 분야가 분명히 있음
윗댓 말처럼 그걸 임상을 통해 어느 부분에서 효과를 증명되는지 밝혀야함
한의학쪽 선동자료인지 몰라도 과학적 분석을 하려면 당연 장비가 필요한데 그걸 양의학에서 반발로 못쓰게 한다고 하던데
같이 발전하게좀 해줬음 좋겠다
그래야 효과없는 무당질을 걸러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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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관점빌런 2019.11.07 17:31 211.♡.64.199

[@개붕] 난 한의학은 이번 펜벤다졸 사태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누군가에게만 효과가 있고, 누군가에겐 없고(체질) 하는 것은 결국 데이터 부족이란 소리고 그런 부분에서 증명 책임(데이터를 늘려서 신뢰도를 구축하는 것)은 분명 한의학계에 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한의사들도 갑자기 크게 아프면 대학병원 응급실을 감. 이게 뜻하는 바가 뭐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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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ㄴㄴ 2019.11.07 17:26 211.♡.119.9

효과충들 팩트로 두들겨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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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머장 2019.11.07 17:32 223.♡.139.178

여기서 한무당이니 뭐라해도 짜피 한의사들 잘먹고 잘삼 에너지소비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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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19.11.07 17:44 110.♡.233.142

난 침도 전혀 효과없던데. 허리 나갔을 때 운동이랑 도수치료 물리치료로 효과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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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뤄 2019.11.07 17:49 211.♡.124.203

효과가 있다라고 막 볼수가 없는게 이게 -_-;;
우리 어머니도 허리 안좋고 등 뭉치고 했을때 맨날 침으로 찌르고 부항으로 빨아제껴서
뭉친피 보면서 이게 다 죽은피라면서 한번 이러면 시원~~해진다고 좀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계속 그거 하시다 피부족 나오시고. 거기다 피 뭉친거랑 죽은거랑 별 상관도 없다는 얘기 듣고나서부터는
희한하게 그 치료를 받아도 아픈게 나은거 같지가 않다고 하더라. 이게 플라시보도 진짜 많아 -_-;;;

그 이후로는 다시는 수지침, 부항 같은거 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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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더 2019.11.07 18:15 117.♡.15.211

현직 의사다
얼마전에 다리 통증으로 한의원에서
침 맞고 부황 뜨던 젊은 환자 의식 저하로
응급실 왔는데 괴사성 근막염으로 한쪽 다리
골반 부위에서 완전 절단했다
물론 일반 병원에서도 환자 안 좋아지고 해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한의원에서 오는 환자들이랑은
천지차이다 가장 큰차이는 일반 병원에서는 그래도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환자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서 답이 없다 싶으면 바로 대학병원에 보내는 반면 한의사들은 너무 무지해서 환자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환자를 말그대로 조져서 보낸다 대학병원에서 일하면 한의학에 대한 증오심 밖에 안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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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더 2019.11.07 18:16 117.♡.15.211

[@블랙팬더] 그것도 생각나네 한의원에서 한의사랑 간호사들끼리 지네가 직접 한약 다려서 먹다가 단체로
약물 중독 되서 응급실 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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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2019.11.07 18:47 223.♡.11.151

[@블랙팬더] 의료사과 비율따지면 천지차이인건 막상 자료로 사용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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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칠거다 2019.11.07 19:57 59.♡.94.122

[@허준]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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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눈 2019.11.07 20:48 118.♡.55.9

[@허준] 닉값하네 샛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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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2019.11.08 00:26 119.♡.131.23

[@허준] 아 잘못눌러서 추천눌럿네 칵 퉷 한무당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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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ist96 2019.11.07 18:50 211.♡.230.218

한의사가 한무당이 되어가는건 나름 이유가 있음
과학이 발전하면서 의학도 같이 발전함. 과거에 없었던 MRI, 다빈치 같은 의료 기기와 로봇도 만들어짐.
그러나 한의사는 이런 장비들을 쓸 수가 없음... 사용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법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임
한의학이 발전하려면 침/뜸 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기들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함
그러니 허준의 동의보감 이후로 발전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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