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활 습관(한국인들이 졸래 잘 씻음, 아침에 나갈때 머리안감고 양치 안하고 나오면 비문명화된 인간으로 보는데 서양은 그게 당연한 것)
2. 인종적인 문제(서양 남자의 경우는 온몸에 털이 많아서 우리처럼 이태리 타올로 각질을 박박 밀어 제거? 꿈도 못꿈. 평생에 한번도 때 안밀고 대애충 미지근한 물로 샤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셈..)
3. 문화적인 문제(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중탕, 욕조, 오랜시간 목욕, 스킨케어 등 다양한 식으로 씻는걸 좋아함, 외국애들은 그냥 뜨끈한 물에 비눗칠 대충 룰루랄라 중요부위만 닦는걸 몇달에 한 번 정도함)
4. 시간개념 한국인: 아침에 씻고 준비하고 나가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겠다! 외국: 언제 마지막으로 씼었지? 오늘 시간도 남는데 씻어볼까... 아님 말고ㅎㅎ
5. 먹는 것 문제: 우리나라 김치,마늘냄새 난다고 어쩌고 하지만 사실 그 냄새는 휘발성이 강해 열에 조금만 닿아도 금방 없어짐. 외국애들 오줌 쩐내, 커리국 향신료냄새, 흑인들 반질반질 기름냄새, 백인들 털 냄새는 상상초월 삼시세끼 양치? 참나 하루에 한번 하면 다행임
6. 실제 분비물 차이 (한국 사람들은 귀지가 가루형식으로 떨어질 만큼 건조함, 외국애들은 귀지가 진짜 영어 단어(Ear Wax) 그대로 액체형식(왁스)처럼 나옴. 땀도 우리보다 더 진하고 냄새 농도도 짙음.
7. 그 외 옷에 방향제, 향수, 맑은 날 건조, 건조기 등등 옷의 향기, 한번 입은 옷 빨기 등을 생활화 하는 한국인과 달리 외국애들은 비 맞아도 옷 마르면 또 그거 입고 다니는 등 빨래에 대한 위생관념도 굉장히 다름. 도저히 자기도 냄새나서 입을 수 없을때 빨래를 한다 라는 개념.
결론 : 한국인 냄새 안난다는거는 팩트
[@광광]
홍콩살때 중국대륙에서 일하러 온 애 잠깐 만나봤는데 안씻어요...... 하루에 한번? 그것도 물로만인듯..
분명 프랑스 유학도 갔다오고 전세계 여행도 다니고 명품회사 다니고 홍위병 정신머리 탑재 안되어서 정상이겠더니 했는데 리얼 흑인 그 수준의 암내 남... 한국산 바디워시, 페이스워시, 샴푸 선물로 사줌요 ㅠ 진짜 제가 속눈썹 집게도 사줬는데 분명 지금도 안쓸게 뻔합니다
1. 생활 습관(한국인들이 졸래 잘 씻음, 아침에 나갈때 머리안감고 양치 안하고 나오면 비문명화된 인간으로 보는데 서양은 그게 당연한 것)
2. 인종적인 문제(서양 남자의 경우는 온몸에 털이 많아서 우리처럼 이태리 타올로 각질을 박박 밀어 제거? 꿈도 못꿈. 평생에 한번도 때 안밀고 대애충 미지근한 물로 샤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셈..)
3. 문화적인 문제(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중탕, 욕조, 오랜시간 목욕, 스킨케어 등 다양한 식으로 씻는걸 좋아함, 외국애들은 그냥 뜨끈한 물에 비눗칠 대충 룰루랄라 중요부위만 닦는걸 몇달에 한 번 정도함)
4. 시간개념 한국인: 아침에 씻고 준비하고 나가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겠다! 외국: 언제 마지막으로 씼었지? 오늘 시간도 남는데 씻어볼까... 아님 말고ㅎㅎ
5. 먹는 것 문제: 우리나라 김치,마늘냄새 난다고 어쩌고 하지만 사실 그 냄새는 휘발성이 강해 열에 조금만 닿아도 금방 없어짐. 외국애들 오줌 쩐내, 커리국 향신료냄새, 흑인들 반질반질 기름냄새, 백인들 털 냄새는 상상초월 삼시세끼 양치? 참나 하루에 한번 하면 다행임
6. 실제 분비물 차이 (한국 사람들은 귀지가 가루형식으로 떨어질 만큼 건조함, 외국애들은 귀지가 진짜 영어 단어(Ear Wax) 그대로 액체형식(왁스)처럼 나옴. 땀도 우리보다 더 진하고 냄새 농도도 짙음.
7. 그 외 옷에 방향제, 향수, 맑은 날 건조, 건조기 등등 옷의 향기, 한번 입은 옷 빨기 등을 생활화 하는 한국인과 달리 외국애들은 비 맞아도 옷 마르면 또 그거 입고 다니는 등 빨래에 대한 위생관념도 굉장히 다름. 도저히 자기도 냄새나서 입을 수 없을때 빨래를 한다 라는 개념.
결론 : 한국인 냄새 안난다는거는 팩트
[@김김김김] 프랑스 기사자료도 하나 첨부합니다.
23%의 프랑스인이 욕조를 안 갖고 있고, 갖고 있는 사람의 1/3 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욕조 목욕은 프랑스인구의 48%가 전혀 안한다고 합니다. 그나마 35살 미만 젊은 층은 64%정도 목욕을 한다고 밝혔으나 늙을수록 더 목욕 안한답니다.
위생의 측면에서도 57% 의 사람만 매일 샤워를 하고, 24%가 이틀에 한번, 11%가 3일에 한번 합니다. 8%는 거의 안한다네요. 다만 샤워하는 시간마저 평균 9분 밖에 머무르지않고 37%의 프랑스인은 5분 보다도 샤워를 짧게 한답니다. 확실히 한국인들보다는 덜 씻는거 팩트체크했습니다.
[@김김김김]
프랑스 살았던 사람이고, 그냥 저도 뇌피셜로 찌끄린거라 조금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다만 프랑스가 워낙 다문화 사회이고, 유학생활하며 오만잡나라에서 온 여러친구들을 다양하게 만나고 기숙사방 놀러 다니고 했던거라 ㅋㅋ 그리고 글에도 약간 과장과 일반화 섞여있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헝가리나 아이슬란드 핀란드 같이 사우나, 온천 문화가 많이 발달한 곳은 우리처럼 목욕을 많이 즐기기에 문화를 이유로 두기엔 좀 무리가 있죠 ㅋㅋ 그냥 대애충 저렇구나 하고 봐주시면 될 거같습니다.
[@한입만]
한국인의 경우엔 완전히 맞는말입니다. 왜냐면 샤워하면서 각질 같은게 털에 걸리지않고 다 쓸려나가거든요. 근데 손이나 가슴등에 털 북실북실 백인들은 그 비누와 각질 녹은 잔여물들이 털들사이에 엉켜서 잘 씻겨나가지 않으면 그게 그대로 굳어서 더더더 냄새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나경]
생활 습관이 변한건 몇년안됨 화장실과 세면장이 집안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온게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에 아파트 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그런거임 예전에 화장실과 세면장이 실내에 있어도 일반 가정집은 매일 샤워를 못 했다고 보면됨 여름빼고 다른건 뭐라 못하겠는데 생활습관은 아직은 오래된 습관이 아니기에 유전자 변형에 차이가 없을것 같음
외국에서 일 시작한지 별로 안됐을때 동료들이 나한테서 좋은 냄새 난다고 목덜미 열몇명이 와서 맡은적 있었어요
향수도 아니고 바디샤워, 샴푸, 옷세제 냄새도 아니어서 대체 무슨냄새 나냐고 물어보니까 약간 우유?
분명 더운나라라서 땀으로 좀 젖었을텐데도 좋다고 달려들어서 뻘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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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종적인 문제(서양 남자의 경우는 온몸에 털이 많아서 우리처럼 이태리 타올로 각질을 박박 밀어 제거? 꿈도 못꿈. 평생에 한번도 때 안밀고 대애충 미지근한 물로 샤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셈..)
3. 문화적인 문제(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중탕, 욕조, 오랜시간 목욕, 스킨케어 등 다양한 식으로 씻는걸 좋아함, 외국애들은 그냥 뜨끈한 물에 비눗칠 대충 룰루랄라 중요부위만 닦는걸 몇달에 한 번 정도함)
4. 시간개념 한국인: 아침에 씻고 준비하고 나가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겠다! 외국: 언제 마지막으로 씼었지? 오늘 시간도 남는데 씻어볼까... 아님 말고ㅎㅎ
5. 먹는 것 문제: 우리나라 김치,마늘냄새 난다고 어쩌고 하지만 사실 그 냄새는 휘발성이 강해 열에 조금만 닿아도 금방 없어짐. 외국애들 오줌 쩐내, 커리국 향신료냄새, 흑인들 반질반질 기름냄새, 백인들 털 냄새는 상상초월 삼시세끼 양치? 참나 하루에 한번 하면 다행임
6. 실제 분비물 차이 (한국 사람들은 귀지가 가루형식으로 떨어질 만큼 건조함, 외국애들은 귀지가 진짜 영어 단어(Ear Wax) 그대로 액체형식(왁스)처럼 나옴. 땀도 우리보다 더 진하고 냄새 농도도 짙음.
7. 그 외 옷에 방향제, 향수, 맑은 날 건조, 건조기 등등 옷의 향기, 한번 입은 옷 빨기 등을 생활화 하는 한국인과 달리 외국애들은 비 맞아도 옷 마르면 또 그거 입고 다니는 등 빨래에 대한 위생관념도 굉장히 다름. 도저히 자기도 냄새나서 입을 수 없을때 빨래를 한다 라는 개념.
결론 : 한국인 냄새 안난다는거는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