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어머니가 이제 나이먹고 주변 사람 이야기해주는거 들어보니 일단 조건이 아들 집을 해준 조건임 이게 기본 조건으로 들어가고
연락을 하고 나언제 가겟다 하고 가도 물언 연락안하고 그냥 들어가는건 무조건 말도 안되는거고 ㅋㅋㅋ 내가 벨을 눌르고 들어가는거랑 비번을 눌르고 들어가는거랑 기분차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고 하더라
아님 역이나 뭐 정류장까지 데리로 와서 같이 들어가는게 아닌 이상 벨을 눌르고 문을 열어주고 아들맛잇는거 해주고싶어서 마트에가서 장보고 들어오는데도 벨을 눌르고 들어오는게 기분이 좋다고 생각 안하더라
우리누나도 시집갓지만 매형도 울집비번알어 담배피고 자기가비번치고 들어옴
나도 누나네 즉 매형네 가서 자주놀지만 비번을 알고 조카들이랑 마트 놀이터 왓다갓다 하는거랑 비번을 모르고 왓다갓다하는건
먼가 차이다 심해 그 기분이 나이들수록 느끼는 기분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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