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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천우희 2019.11.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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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떤지 너무 궁금해 근황올림픽에 물어볼까

럭키포인트 19,19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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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찡 2019.11.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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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어린나인데도.. 멋있다

럭키포인트 8,02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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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시 2019.11.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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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멋있다

럭키포인트 17,07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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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9.11.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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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생님이 진정한 스승

럭키포인트 6,14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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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프랑키 2019.11.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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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선생님

럭키포인트 7,52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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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19.11.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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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번호 1번부터 쭉 학생이름 나열하는거 진짜 명장면..
1박2일에 일반인들하고 같이 여행하는거 재미없어서 안보는데 저 편은 흥미가 가서 봤음..
선생님치고는 젊은나이인데도 진짜 지도하는 직업을 가진거같아서 멋있었음

럭키포인트 27,05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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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2019.1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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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학생들 이름 다외운 그선생님맞지? 올만에 찾아봐야겠다

럭키포인트 2,99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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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19.11.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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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맞음맞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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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 2019.11.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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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직업 정신 진짜 투철하시다

럭키포인트 14,60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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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콩 2019.11.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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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럽다..
은사있는 사람들

럭키포인트 25,62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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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19.11.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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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

럭키포인트 2,3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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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 2019.11.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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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각과열정이 변하지않았으면좋겠다

럭키포인트 22,74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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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 2019.11.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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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이야기는
저 선생님이 학창시절 때 굉장히 가난해서
문제집 살 형편도 안됐다 함.
그때 담임선생님이 출판사에서 교사용으로 나오는 문제집 모아서 주고 했다 함.
그게 너무 감사한 마음에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수능 점수가 남는데도 하향 지원해서 교대 지원 해서 지금의 선생님이 되었다~
라고 들었음.

럭키포인트 20,09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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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19.11.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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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8살에 임용고시 합격해서 선생님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괴물인데

신념또한 미쳤네

저런 선생님들이 많아야는데

사실 요즘 젊은 선생님들은 대부분 실력이나 신념이나 최상위일텐데

럭키포인트 20,26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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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9.11.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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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사이그곳에 2019.1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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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nFpH7DGezA

럭키포인트 3,78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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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19.11.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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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이면 나랑 동갑인데...멋지다

럭키포인트 8,3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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