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친 "조커 계단"의 지역 주민들
알다시피 뉴욕 브롱스 167번가에 위치한 실제 계단임.
영화에서 가장 임팩트 있던 이 장면이 영화가 흥행을 하면서
순식간에 뉴욕 브롱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함.
몰려드는 관광객들
하지만 별 볼 것 없던 곳이 순식간에 관광명소로 급부상하자
관광지 인프라가 전혀 구축되지 않은 해당지역의 지역 주민들에겐 하루아침에 헬게이트가 열린 것이나 다름 없었음.
"해당 지역은 우범지역이었고, 어릴 적엔 늘 그곳에 가지 말라는 어른들의 가르침을 받고 자랐다.
브롱스가 많은 관심을 받는 건 좋은 일이지만 너무 도를 넘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밝힘.
그리고 바로 얼마전 빡친 지역주민이 결국 관광객들에게 계란을 던지는 일까지 터짐...
실제 봉변을 당한 관광객이 올린 글.
안타깝긴 한데 지역 주민들의 고충 따윈 고려도 안하고 영화의 가르침 어쩌고 하는 대목이 좀 어이없긴 하다.
3줄 요약
1. 조커 계단이 관광명소로 급부상.
2. 북촌한옥마을처럼 지역 주민들 스트레스 최고치 찍음.
3. 결국 지역 주민이 관광객들에게 계란을 던지면 좀 꺼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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