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중인 여성을 덮친 현직 경찰의 변명
최근에 귀가 중인 여성의 집에 따라 들어가서 제압 후 추행하려던 현직 경찰의 입장이 나왔음.
'여동생의 우산을 빌려 갔었는데 (덮쳐진) 여자가 가져간 것 같아서 따라갔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길래 덮쳤다'
'말만 걸려고했는데 기동대 근무하는 특성상(?) 여성의 돌발상황에 과민반응한 것 같다'
는 식으로 변호사를 통해 말함.
하지만 CCTV에서는 여성이 우산을 들고 있지도 않고 들어가기 전 주위를 살핀 후 여자를 덮친 걸로 판명됨.
결국 경찰에서는 제대로 된 수사도 없이 주거침입과 강간미수로 종결, 검찰로 송치되었으나
받아들여지지않고 주거침입과 강제추행으로만 입건됨.
참고로 추행 전 저 사람이 지인들한테 보낸 카톡내용이 가관인데 '세상을 구하는게 너무 힘들다'라고 보낸 후 10분도 지나지않아 범행을 저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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