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2]
저 철수군인들이 모를까
미군과 쿠르드족과의 동맹속 역사를?
우리도 아는 이 사실을 당 군이 모를 리 없잖아
이 역사를 아는 당사자들이 당당할 수 없고
아무리 상급명령이라 해도 개인적으론
미안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내가 저 부대의 상관이라면 그냥 고개 숙이고
지나갈 거 같아 물론 감정적으로만 대할 사안은 아니지만
[@딸기도인]
그런 역사적 사건이랑 전장 나가있는 군인한테
공격하는 거랑 똑같냐?
물론 불쌍하고 미안하겠지. 돌던진 쟤들도 자기 안죽일거같겠지.
근데 그러다 총 한방 맞으면 본인들 손해라는거지
파병가서 전쟁터에 있는게 당신이 생각하는것처럼 감성적이지가 않음.
적으로 간주하면 상관이 지시해서가 아니라 직접 공격해서 사살해도 할 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