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생아 수 30만명 못넘는다
저출산 심화로 국내 출생아 감소는 빠르게 진행 중이다. 2016년 40만명을 웃돌던 출생아는 2017년 35만명대로 뚝 떨어졌다. 지난해에는 32만명대로 주저앉았다.
올해는 30만명선도 위태롭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태어난 아이는 18만37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만8833명)과 비교해서 1만5046명이나 줄었다. 앞으로 남은 5개월(8~12월) 월평균 출생아가 2만3242명을 밑돌면 30만명선은 붕괴된다.
한편 정부는 인구구조 변화 충격을 연착륙시키려고 15~64세 생산연령인구 확충 등 인구정책 과제를 차례대로 발표 중이다.
입학 기준일이 1월 1일로 바뀜에 따라 그 이후부터 한국은 계속 1분기에 출산율이 가장 높았고 4분기에 가장 낮았음. 지금 추세면 100% 못넘김.
강신욱 통계청장이 올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30만명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이게 진짜 심각한게 먼 예전 얘기도 아니고 고작 2016년에 40만명이었는데 ㅋ
3년만에 30만명대가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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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썅놈들 가진거 싹 다 토해내야 사정 좀 나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