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사이햇살]
엠봉 시절부터 저런류의 개노잼 영상을 올리면서 온갖 욕을 먹던 사용자가 있었습니다. 엠봉에서나 개집에서나 그는 항상 비추폭탄에 온갖 육두문자로 가득한 댓글들을 먹어가면서도 꿋꿋이 자기 영상을 올렸었죠. 그렇게 천대받던 그 사람은, 지금은 꽤나 성공한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최근엔 업로드가 조금 뜸한듯 한데, 한창때는 영상당 조회수 수십만 회는 우습고 백만회를 웃도는 영상들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절.대.광.자.」입니다.
저는 킹대 갓자의 행보를 보고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유머코드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여러분...상식선에서 생각을 해보십시오. 영상에 저렇게 대놓고 모자이크도 없이 일반인의 얼굴이 나오는데, 당연히 섭외 아니겠습니까? 사전에 동의없이 저런 영상을 공개 매체에 올리면 초상권침해입니다... 주작이냐 아니냐 말이 나오는부터가 말도 안되는겁니다. 당연히 연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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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람들이 재밌어서 보는건가요?
정말 너무 재미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