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란 사람이 남편에 대한 처세가 어떻길래 딸마저 저럴까?
지극히 정상인 한 가족의 가장이라면 외롭게 아픈 몸 뒤로한 채 힘들게 일한 돈으로 가족들이 즐거워하고 고마워할 줄 안다면
기꺼이 나하나 희생해서 평생을 기뻐하며 살 수 있다.
그런데 저런 태도를 가족들이 보인다?????
빠르게 손절하고 남은 인생 충분히 즐겁게 사는게 답일 듯
지금 못하면 평생 일해서 늙고 병든 몸으로 가족에 대한 희생이 사랑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되려 원망과 분노로 또 한번 자신을 괴롭힐 거임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