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시신을 기부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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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버 크란츠(Grover Sanders Krantz)
인류학자이자 빅풋 연구가
암으로 죽어가던 도중 자신의 죽으면 자신의 개와 함께 해달라는 조건으로 몸을 기증함
자신은 살아있을때도 가르쳤으니 죽어서도 가르칠수 있다고함
그외로는 아인슈타인 손녀의 남편으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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