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초등학생 중학생때 최대한 외워두는게 갑인거 같은데. 중학생때는 머리 빠릿빠릿해가지고 학원에서 영어단어 시험 하루에 200개씩 봤는데 미리 안외우고 학원버스 타자마자 딱 펴고 학원 도착하는 15분동안 쭉 외우고 시험 딱 보면 95% 이상 맞췄었고 그 이후로도 머리에 남아있는데 고등학생만 되어도 이게 안되더라. 단어 수준이 달라진거도 있겠지만 똑같이 처음본 단어였고 외우는 방식도 중학교때까지는 시중에 있는 연상암기 방식의 책이랑 비슷하게 저절로 외워졌는데 상상력이 부족해져서인지 나이 먹으니 그게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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