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항공사 측은 기장이 운항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승객] "기장이랑 승무원이 준비가 안돼서 비행기가 못 뜬다고…"
무려 11시간 뒤인 오늘 오전 9시 40분에야 비로소 비행기는 출발했고, 오늘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티웨이 항공사 측은 기장이 여권을 분실해 비행을 할 수 없었고 다른 기장을 대체 투입해 항공기를 운항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항공사측은 기장이 귀국하는 대로 여권을 분실한 장소와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하고 승객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장이 여권을 잃어먹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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