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그 돌덩이가 흑연인데 엄청나게 방사능을 뿜어대서 그 근처에 5분만 가도 피폭으로 죽을정도였거든 로봇으로 치우자니 로봇회로도 방사능에 타서 5분도 못쓰는겨 그래서 그냥 한사람당 2분미만으로 ㅈㄴ 달려가서 돌 지붕에서 떨구고 오는식으로 작업한거... 그렇게 3500명을 넣음
아마 3명이야기는 저기가 아니라 잠수해서 벨브잠근 아조씨들 이야기인듯
[@한국전력공사]
3명 이야기는 첫날 불끄러고 뿌린물이 고여버린겨.. 그 물이 원자로 녹아내린 노심이랑 만나면 증기폭발을 일으키는데 그 물을 뺄려면 수동으로 가서 펌프를 작동시켜야했음. 근데 펌프 작동시키로 가려면 방사능 오염구간을 헤엄쳐서 가야하는데 3명이 자원해서 가서 벨브끈겨.. 아마 안껏으면 원자로 3개 다 날아가서 동유럽은 지금도 사람이 못사는 땅이됬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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