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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인근에 들개들이 불어났던 이유

석대치겠다 22 4918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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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기슭의 주택가에서 여러마리의 들개가 무리를 지어 출몰함.

민원을 받고 들개를 포획하기 위해 들개포획전문가가 출동했는데 가보니 들개들에게 누군가가 밥을 주고 있음.

마치 자신이 개들의 주인인양 개들을 변호하는데 열을 올림

묶어서 키우라는 말에는 사정이 안된다는 변명만 늘어놓음.

포획전문가는 이미 몇차례의 민원을 받고 이곳을 방문했으나 밥주는 주민의 반대로 포획을 못함.

이 들개들은 늑대의 습성을 그대로 닮은 야생동물이나 다름없으며

쫓아오는 개들때문에 놀라는 등산객들, 개가 닭들을 물어죽이는 바람에 피해입은 농가등

개들때문에 계속 피해가 속출하는데 정작 이 문제를 키운 인간들은 따로 있었음.

Best Comment

BEST 1 YNWA  
개같은년 쳐죽이고싶다 우리동네에도 길고양이 밥주는 년있는거 같던데 집도 이상하게 쳐만들어놔서 내가 새벽에 다뿌사뿔라다가 여름에 길고양이들이 안울어서 참고있는중임.. 키우고 싶으면 데리고 가고나 사서 쳐 길러라 거지같은 년들아
BEST 2 인생  
키우지도 못할거 불쌍하다고 도와주면 개한테도 주변 사람한테도 민폐지 사정이 안되면서 밥은 어떻게줌  찰나의 동정심이 더큰 문제를

부른다는걸 저나이 먹도록 모르는게 안타깝네...
BEST 3 광광  
키울 능력도 안되고 생각도 없으면서 오지랖은
22 Comments
YNWA 2019.08.03 04:31  
개같은년 쳐죽이고싶다 우리동네에도 길고양이 밥주는 년있는거 같던데 집도 이상하게 쳐만들어놔서 내가 새벽에 다뿌사뿔라다가 여름에 길고양이들이 안울어서 참고있는중임.. 키우고 싶으면 데리고 가고나 사서 쳐 길러라 거지같은 년들아

럭키포인트 3,816 개이득

로또당첨 2019.08.04 04:48  
[@YNWA] 아 진짜 제발, 길고양이, 들개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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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미만잡 2019.08.12 18:27  
[@YNWA] 저희 어머닌 골목서 새끼 길고양이 발견해서 앞에 사료통 있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데려 오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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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미만잡 2019.08.12 18:28  
[@YNWA] 그리구 냥깡패가 되엇네요
인생 2019.08.03 05:22  
키우지도 못할거 불쌍하다고 도와주면 개한테도 주변 사람한테도 민폐지 사정이 안되면서 밥은 어떻게줌  찰나의 동정심이 더큰 문제를

부른다는걸 저나이 먹도록 모르는게 안타깝네...

럭키포인트 185 개이득

광광 2019.08.03 06:29  
키울 능력도 안되고 생각도 없으면서 오지랖은

럭키포인트 3,260 개이득

말리크 2019.08.03 11:12  
여기 개밥주는 놈들있냐 비추뭐여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 개빠들아~

럭키포인트 508 개이득

점수이 2019.08.03 11:13  
댓글내용 확인
번저강 2019.08.03 11:25  
딱 귀여워할 때만 귀여워해주고 귀찮은 책임에서는 자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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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19.08.03 12:49  
개를 많이 키워보니까 바깥에서 겨울을 날수 있는 개가 있고 못나는 개가 있는데,
재네들은 전부 한겨울도 버틸수 있는 애들이네.

귀엽긴 한데, 사람의 주거영역을 침범하는 경우는 별 도리가 없는 듯.
저거 애초에 다 유기견임. 유기 못하게 해야 하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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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2019.08.03 13:03  
지가 키울 능력이 안되면 관심을 갖질 말아야지. 존나 멍청하니깐 불쌍하다고 저 지ㄹ하지. 지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뭔 들개 들고양이를 도와줘서 남한테까지 피해주고 예전에 빌라살 때 항상 밥하고 물 놓여있었고 옆에 분리수거대가 있었는데 보이면 무조건 쓰레기통에 보이게끔 처박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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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태평양 2019.08.03 13:27  
댓글내용 확인
망돌 2019.08.03 14:51  
저건 동정심이 아님 다들 착각하지 마세요. 저런 사람은 거지보고 그저 노력안해서 저렇다고 하고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 거지라고 부릅니다.  그저 자기위안임. 흔히 동정과 자기위안을 착각하는데 비슷하긴 해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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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2019.08.03 15:10  
근데 북한산 주변에 사시는 분인데 남한말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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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19.08.04 03:12  
다른 이야기이지만..
들짐승에게 대책없이 밥주는 사람들이랑
난민옹호하는 정우성이랑 다른점이 없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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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사운드 2019.08.04 09:43  
저 북한산 어디쯤이먀 찾아가서 저년 아가리를 찢어버려야지 망할 김치 아줌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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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내꺼먹었냐 2019.08.04 14:09  
저런인간들 법적으로 처벌 해야됨, 필요시 의무교육도 해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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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quille 2019.08.04 19:19  
나 집에서 강아지 14마리 키우는데..
처음에 우리집 강아지는 한마리였는데 여기저기서 처음에 못키우겠다고 버리겠다는거,
데려오다 보니 소문나서 모르는 사람도 와서 부탁하더라고.. 큰 개가 8마리라 털갈이 시즌에는 내가 늑대인간 될것 처럼
빗질도 해줘야 해서 엄청 귀찮긴 한데..
여기서도 버려지면 얘네는 수육밖에 안된다는걸 알기에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려고 하는데..

나는 정말로 진심으로 저 여자같이 쓸데없는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저 들개들이 얼마나 무질서하고 이것저것 다 물어뜯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피해를 입히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도움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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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19.08.12 20:56  
내여친네는 유기견 위주로 키웠음
여친네 어머니도 길고양이 키우는데
다책임지고 가게에서 키우심
ㄹㅇ 길고양이 너무 먹여서 개뚱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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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igious 2019.08.12 21:48  
우리집 근처에도 누가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밥주는 사람 있던데 죽빵 갈겨버리고싶음. 그 고양이 성체가 지금 새끼쳐서 그 일대 쓰레기봉투 다 뜯어  개난장판 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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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오즈맘 2019.08.12 23:06  
예전에 자취할때 캣맘들 자꾸 고양이 밥줘가지고 밤만되면 개새끼들이랑 고양이새끼들 존나 울어대서 진짜 약풀어가지고 싹 다 죽여버리려다가 죽이면 불법이라길래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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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19.08.13 00:01  
근데 우리동네는 길냥이가 사라지니까
쥐새끼들이 자꾸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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