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주사의 경우 상완의 삼각근이나, 둔부의 근육에 주사하는데, 주사하는 약물의 종류나 양이 어디에 놓을 지를 주로 정합니다.
용량이 큰 약물(주로 1cc넘어가면 팔에 맞으면 졸라게 아픔),
분자량이 큰약물(일부 진통제는 양 적어도 존나아픔),
그냥 아픈 약물(항생제 중에 씹새끼 몇개는 0.1cc만들어가도 존나게 아픔)
같은 경우는 보통 둔부에 넣고(근육자체가 커서 약물 수용 및 흡수가 용이)
나머지 가능한것만 팔에 놓아요
정맥주사는 혈관 찾아서 어디든 놓으면 되지만, 보통은 팔에 놓고, 졸라 혈관 없는사람은 발이나 발목. 진짜 때려죽어도 혈관 없거나, 의식이 없는 사람 같은 경우는 경동맥 근처에 있는 경정맥이나 서혜부등의 위치에서 정맥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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