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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6년 동안 떡볶이 무전취식 해온 아저씨

광명사람 (218.♡.64.250) 유머 36 6522 41 1 2019.07.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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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아리니야 2019.07.30 02:42 121.♡.1.125

사정은 모르겠으나 짐승도 고마운 거 표현하는 법을 아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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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알파고 2019.07.30 02:54 124.♡.41.39

죽어라 버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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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한치두치세치네치 2019.07.30 02:35 125.♡.58.65

저 사장님 진짜 멋지시다...근데 저...사람은...후......수년동안 매일와서 저러는것도 진자 낯짝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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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감별사 2019.07.30 02:36 183.♡.227.198

결론이 없는데? 똥싸고 닦았는데 조금 남아 찝찝한 느낌이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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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19.07.30 08:39 59.♡.100.119

[@참의감별사] 나도 뭔가 찝찝. 저분 따라 집에가면 오뎅꼬치로 모아놨다던가 집에 개가 20마리정도 있고 어두운 과거가잇고 이런스토리있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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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니야 2019.07.30 02:42 121.♡.1.125

사정은 모르겠으나 짐승도 고마운 거 표현하는 법을 아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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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59 2019.07.30 02:53 221.♡.104.234

사장님은 정말 멋진분인데 고맙단 소리도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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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 2019.07.30 03:09 220.♡.166.157

[@emk59] 그러면 왠지 무상공급 끊길거 같으니깐 저런 신비로운 컨셉 지키는 듯 개 꿀아니냐 거지같은데 먹을곳 보장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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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9.07.30 05:12 121.♡.118.216

[@로또당첨] sm엔터 출신인가 ㅈㄴ 신비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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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2019.07.30 02:54 124.♡.41.39

죽어라 버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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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19.07.30 03:21 68.♡.4.211

낯짝 존나 두껍네 버러지새끼가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짐승도 밥주면 고마운 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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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스 2019.07.30 03:24 223.♡.41.230

개집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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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19.07.30 04:27 59.♡.182.63

지적장애가 있는갑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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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fef 2019.07.30 04:33 175.♡.108.179

아 왜 존~~~~나 짜증나지?

공짜로 얻어쳐먹으면 고맙다고 말이라도 쳐 하던가

지적장애가 있어도 와서 공짜로 쳐먹으란말 알아쳐먹을정도면 감사하단말도 할 수 있을텐데

그리고 공짜로 얻어쳐먹으면서 주문하듯이 시키네

오밤중에 개 존~~~나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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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백선생 2019.07.30 05:03 121.♡.222.224

많이도 처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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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9.07.30 05:13 121.♡.118.216

[@개밥백선생] 그런말함부로하면 취게형님이 패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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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나코 2019.07.30 06:46 223.♡.162.15

더럽고 냄새날텐데 양심없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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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2019.07.30 06:57 223.♡.42.134

포장은 좀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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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히버트 2019.07.30 07:45 211.♡.141.121

양심없는 새끼네ㅋㅋㅋㅋㅋㅋ저런새끼는 도와주면 안됨 저게 당연한건줄 알음ㅋㅋㅋ염치없는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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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조조 2019.07.30 08:04 106.♡.142.100

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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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 2019.07.30 08:47 123.♡.120.115

세상엔 우리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
측은지심이 든다. 분노가 아니라. 저리 사는 사람은 오죽할까?

우리집도 중국집을 하는데, 요즘은 거의 없는데 과거에 저런 사람이 있었다.
짜장면 한그릇씩 꼭 먹고 가는 사람.

부모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드렸다.

그사람이 우리아빠 눈을 깨진 소주병으로 찔렀다.
아빠는 한쪽눈이 안보이신다.

친절은 친절로 돌아오지않는다.
그런데도 우리 아빠,엄마는 가끔 저런사람이오면,
껌이라도 파는 사람이 오면 꼭 사주시고, 짜장면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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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2019.07.30 08:49 1.♡.226.29

호의를 배풀어 주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건가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던가 매일 와서 처먹는새끼가 쌀쌀맞게 구네

사장님 마음은 너무 아름다우신데 저 거지새끼의 태도는 거지새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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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2019.07.30 09:00 223.♡.175.40

호의를 당연한줄 아시네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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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2019.07.30 09:12 118.♡.131.167

저 사장님이 정말 멋있는 이유는 정말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듣는 대가도 바라지않고
맹목적으로 선의를 베푸는 마음을 5년이나 가지고 있다는거

저렇게 살고싶다고 생각하면서도 32년평생 저런분을 한번도 못봐서
저렇게 사는건 불가능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뭔가 빛을 본 기분이다
앞으로 인생의 롤모델이 생긴거같음

짤에나온 정보로 알아냈는데 남양주시 오남읍 진주아파트상가내 분식집
남양주에 빠가사리먹으러 달마다 가는데 가끔가서 먹어서 혼내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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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07.30 09:24 110.♡.16.101

이제ㅡ방송 탓으니 그지글 다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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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2019.07.30 09:56 182.♡.128.8

[@서래마을갈비] 우리 동네인데 며칠전부터 사람 북적거린다고 하더라 저기 상가 엄청 허름하고 구석진곳이라 사람들 진짜 안다니는데 주변 상인들은 신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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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19.07.30 11:12 222.♡.157.59

[@즐겨찾기] 저걸 보고 보통 사람이 몰리면 형 말대로 되는건데
반대로 저런 사람들이 몰리면 상권 다 박살나더라

동네 국밥집에서 노숙자 불쌍한다고 밥 한끼 줌
노숙자 사이에서 소문나서 그 가게에 노숙자 몰림
냄새나니까 보통사람은 안가고
그제서야 사장님이 심각해져서 안준다고 내쫒는데 왜 안주냐면서 행패부리고
덩달아 다른 가게에도 찔러보기 엄청 심해져서 한동안 그쪽으로 밥먹으러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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