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관들의 거세 방법
첫번째,
성인이 되기 전에 남근을 송두리째 절제하여 여성화시키는 완전한 거세법.
이 방법에는 소절법과 괄약법이 있는데요. 소절법은 빨갛게 달군 가위로 한번에 고환을 태워 자르는 것이고,
괄약법은 고환에 실을 묶어 혈액순환을 막고 자연스럽게 피가 고여 썩으면서 떨어지게 하는 방법.
이렇게 어릴때 거세된 아이는 성기 발육이 없어서 성인이 되어서 성관계는 불가능.
두번째,
성인이 된 후 고환만을 제거하고 다른 부분은 남겨두는 방법. 이
방법은 생식력은 없지만 발기가 가능하여 후궁들의 노리개가 되기도 했다.
세번째,
음경과 고환을 모두 자르는 방법.
소변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구멍을 내서 요도 입구에 봉이나 은으로 만든 가는 관을 박아 수도꼭지처럼 소변 분출을 조절하게 함.
초기에는 제대로 된 시술 없이 무작정 음경을 자르자 요도가 말려들어가 요도가 막혀 죽는 소년들이 많아졌다.
이 때는 생존확률이 반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그나마 체계적인(?) 수술방법이 나왔는데
고환과 음경을 모두 자른 후 요도가 말려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쇠꼬챙이를 요도 깊숙이 꽂아두었다고 한다.
남근 뿌리 부분을 뜨거운 후추 물로 세 번 깨끗이 닦은 후 낫 모양의 날카로운 칼로 한번에 도려낸다. 칼로 도려낸 후,
백납침 또는 나무 못(말뚝모양)으로 요도구를 틀어막고 냉수를 적신 종이로 환부를 감싼다.
그리고 집도인에게 의지해 2 ~ 3시간 정도 방 안을 걸어 다닌 후 옆으로 누울 수가 있게 되며 3일간 방치된다.
그동안에는 물 한방울도 입에 대서는 안된다.
3일 후 요도구에 봉했던 종이와 말뚝을 제거하면 오줌이 콸콸콸 쏟아지는데 그럼 수술은 성공이다.
음경까지 자른 경우에는 보통 앉아서 소변을 보고,
고환만 잘라낸 경우에는 똑같이 서서 소변을 보았다고 한다.
음경까지 자른 경우는 소변 조절이 안되서 항상 소변이 찔끔찔끔 나와 옷에서 지린내가 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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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https://aroundck.tistory.com/1643
[3] https://kiking.tistory.com/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