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왕]
지난달 취업자 증감을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37만2000명 증가해 전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반면에 30대(-3만2000명)와 40대(-18만2000명)의 감소가 두드러졌고, 50대는 12만7000명 증가했다. 15~29세 취업자는 4000명 줄었으나, 인구 변화(-7만4000명)와 비교하면 양호했다.
지난달 취업자 증감을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37만2000명 증가해 전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반면에 30대(-3만2000명)와 40대(-18만2000명)의 감소가 두드러졌고, 50대는 12만7000명 증가했다. 15~29세 취업자는 4000명 줄었으나, 인구 변화(-7만4000명)와 비교하면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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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결국 기업에서 만드는 거고, 기업이 활기차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정부의 역할이라 봅니다.
통제하고 태클걸고...경영환경 자체를 통제하려고 드는 기조인 이상...일자리가 정상적으로 늘어나긴 어렵습니다.
갈수록 느끼는 건데, 문 정부는 중도좌파가 아니라...극좌에 가까운 성향으로 본색을 드러내는듯...
50대(-1만 3천명, -7.5%), 40대(-1천명, -0.9%)에서 감소
20대(6만 3천명, 16.9%), 60세이상(4만명, 35.0%), 30대(1만 3천명, 6.5%)에서 증가
실업률은
50대(-0.2%p)에서 하락
20대(1.4%p), 60세이상(0.6%p),30대(0.2%p), 40대(0.1%p)에서 상승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51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증가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2만 5천명, 6.0%), 교육서비스업(7만 4천명, 4.0%), 숙박및음식점업(6만 6천명, 2.9%) 등에서 증가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7만 5천명, -6.4%), 제조업(-6만 6천명, -1.5%), 금융및보험업(-5만 1천명, -6.0%)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38만 8천명, 일용근로자가 6천명 각각 증가
임시근로자는 8만 5천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