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번때문에 커뮤니티 그만둘까 요즘 진지하게 고민중.. 정확히 말하면 괴리감이랄까.. 인터넷에선 온갖 논란이 생기고 그러는데 정작 현실이랑 너무 달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특히 예전에 가장 크게 와닿았던 말 “학습된 혐오”. 정작 현실에선 겪지못하는데 인터넷으로 자꾸 반복해서 접하다보니 뭔가를 혐오하게 되버릴거같음.
[@애용이]
현실과 인터넷의 괴리감 때문에 나는 그래서 더 재밌는거같던데
익명성이 보장받기 때문에 조금 더 자유롭게 표현하지만
그걸 악용하여 선동하는 세력들이 있고 또 거기에 굴하지 않고 반기를 드는 현명한 사람들이 있어서 보기 즐거움
일본세력,짱개세력,조선족세력등 다방면으로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게 보일때 잼있음
시대가 변하면서 신문 -> 티비 -> 인터넷 으로 발전한 선전의 역사가 자연스레 변하고 있으니
예전에는 신문이나 티비를 통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였다면
몇년 전부터는 커가는 세대 10대와 20대들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성향을 바꾸는게 신기하고 대단하고 생각하게
만들더라
예로 일베라는 디시의 작은 커뮤니티가 어느 순간부터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선동을 하면서
사람이나 여론등이 선동세력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고
또 그들이 자라서 고착화 시키는 설계가 대단하다고 느낌
요즘에는 여혐으로 재미보고 있어서 세상 머리 좋은사람들 많은거 같당
Best Comment
개집탈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