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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야구사에 전례가 없을 야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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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야구라곤 1도 관계없는 선장 직업의 롯데 팬이 '답답해서' 자비로 관련서적 출판
이걸 본 롯데 구단주가 크게 감명받고 직접 해보라고 단장시킴
단장 1년차에 7구단 중 6위던 롯데 4위로 올려놓고 2년차에 우승
그 후 구단 내부정치에 밀려서 다시 도선사를 하셨다고 함

 

 

답답해서 뛰었더니 우승했습니다 ^^



24 Comments
hiba 2019.07.03 14:06  
저 당시 경남고면 명문고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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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orld 2019.07.03 14:14  
삼성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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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맨 2019.07.03 16:18  
[@HelloWorld]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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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9.07.03 14:20  
TOP SECRET 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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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 2019.07.03 14:25  
12,13번 항목 뺴고는 현재 롯데랑 동일한 모습이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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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스 2019.07.03 18:14  
[@사누] 12, 13번도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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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2019.07.03 14:39  
경남고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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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9.07.03 14:41  
1991~92년 롯데 자이언츠 단장. 도선사로 한국해사법학회장, 한국도선사협회장을 지냈고 최연소 롯데그룹 임원을 지냈으며, 선장 시절 메이저리그 연구도 했다고 한다. 경남고등학교 25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반이었다고. 상기했듯 저자는 야구와 아무 상관이 없는 삶을 살아왔지만 롯데의 하는 꼴을 보고 답답한 나머지 자비로 책을 써 냈다. 이 책을 읽은 신준호 당시 롯데 구단주가 저자를 직접 스카웃해서 단장 자리에 앉혔다. 이후 팀 우승의 주역 중 하나였음에도 팀의 분위기를 해치는 부적절한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자진 사퇴하였다. 그리고 송정규 단장의 사퇴 이후로 롯데는 30년 가까이 우승이 없다. 꺼무위키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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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2019.07.03 14:55  
지금까지 정규리그 우승한번 못하고 최동원 염종석 팔갈아서 코시 두번 우승했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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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엉 2019.07.03 15:39  
[@프로도] 84최동원 92염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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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우애비 2019.07.03 21:38  
[@프로도] 팔갈아서를  팔아서로보고 비추ㅜㅜ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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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19.07.03 14:56  
롯데는 팀의 분위기를 지키기위해 우승을 포기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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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넷 2019.07.03 15:06  
잘 좀 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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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k 2019.07.03 15:11  
최고 빙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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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콕스 2019.07.03 15:25  
ㅋ 저문제점이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는게 더신기하다
잘좀하자!!! 딸 데리고 야구좀 보러가게
마누라가 맨날 지는거 왜 보러가냐고 못가게하잖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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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고장 2019.07.03 15:37  
ㅋㅋㅋㅋ 지금이나 옛날이나 똑같은 문제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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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리스 2019.07.03 15:48  
영화로 만들어도 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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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ufYou 2019.07.03 16:38  
9.로나쌩 맴버 삼성이 다수 보유했었지...성준,전병호,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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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흔드록바 2019.07.03 17:15  
꼴잘알 저분을 감독으로 모셔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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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7.03 18:03  
세월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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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2019.07.03 18:31  
30년동안 개선이 안 된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그대로여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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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2019.07.03 19:09  
다시 모셔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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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iha 2019.07.03 23:04  
도선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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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19.07.04 14:59  
포수들 보면
내 맴이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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