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점: 공화당 주지사가 사고 쳤는데 민주당 대통령이 어그로 끌면서 실드를 칠 이유가 없었음.
- 사건 정리
1. 공화당 주지사의 긴축재정 지시로 플린트라는 빈곤한 마을의 수돗물 공급 문제 생김
2. 신규 공급된 물은 공업용으로도 사용 불가한 강한 산성의 물이었음.
3. 주정부는 은닉하였으나 몇볓 의사들의 조사를 통해 문제가 드러남.
4. 오바마 정부는 빠르게 예산 편성하여 필터 공급, 생수 공급, 의료진 파견, 상하수도 교체 등을 지시함.
5. 그럼에도 불안감이 가시지 않자 오바마가 직접 내려와 연설 중 지원한 필터로 정수한 수돗물을 마시는 액션을 보임으로 불안감을 낮추는 노력을 함.
단, 해당 액션은 호불호가 분명히 있었음.
결론적으로 연방국가 특성 상 책임소재는 주지사 축인 공화당이 있었으나, 수습은 오바마가 하였으며 해당 액션의 호불호는 있지만 빠르게 잘 수습한 행위로 평가받았음.
PS1. 플린트 오바마 2개만 검색하여도 관련 내용들 많이 나옴.
PS2. 마이클무어는 좋은 화제를 발굴하는 감독이지만 선동적이고 자료 취사 선택으로도 비판을 많이 받는 감독이므로 중립 기어 항상 필요.
PS3. 어제 밤에 이렇게 댓글 달았더니 해당 글 삭제되었음.
Best Comment
너무 큰 감투를 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