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e]
닉값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겪어봐서 그럼.나도 자전거 탔었는데 자전거 전용도로에 애새끼 데리고 놀러온 부모가 애들 방치해놓으면 존나게 위험함. 30정도 밟고있는데 얘들 앞에 툭툭튀어나와서 급제동한게 한두번이 아님. 옛날 기억 나서 빡쳐서 그럼. 자전거 도로에서 뛰어다니는 얘들은 진짜 지뢰같은거임. 물론 저 상황에서 1차적인 잘못은 자전거 운전자가 맞지.
[@좀다른관점빌런]
자전거 전용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고
이미 신호바뀌지도 좀 됐고 아줌마들이 이미 깃발로 통제신호도
보여주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네
불법저지른사람한테 애들이 신호에서 뛰었다고 2차 잘못이 있다?
신호 바뀌고 정신호면 뛰든 기어가든 물구나무서서가든 본인마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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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자전거가 신호에 맞춰서 정차했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음
이건 다른 관점이 아니라 죄없는 아이들에게 왜 자꾸 사고의 책임을 씌우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