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리난 대형견에게 사냥 당하는 초등학생
가게로 들어가서
목숨을 건짐
주변이 공터 였으면
물어 뜯겨 죽었을듯 ㄷㄷ
말라뮤트는 입마개를 안해도 되는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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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로 들어가서
목숨을 건짐
주변이 공터 였으면
물어 뜯겨 죽었을듯 ㄷㄷ
말라뮤트는 입마개를 안해도 되는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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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애견관리사랑 애견훈련사 자격증이있는 관련업종 종사자였던 사람임
일단 첫번째로는 말라뮤트도 대형견으로 분류되고 아무리 성인남자라도 30키로 이상되는 대형견이랑 싸우는건 바람직하지 않음,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피해가 너무 큼.
그 이유는 개들은 극도로 흥분했을때 목숨을 버리는걸 두려워하지않고 달려들기때문에 스스로 얼마나 상처를입는지에 대한 계산이 없음, 즉 스스로 죽던 말던 사람을 해하는것에 대해서만 목적이 있기때문에 당연히 싸우게된다면 사람손해.
그래서 내가 배웠을때는 양손을 주먹쥐고 (대형견의 경우 주먹안쥐면 물려서 손가락 잘림) 한손으로는 목주변을, 한손으로는 고추주변을 가드한상태로 가능한한 크게 반응하지않으며(소리를 지르지않거나 물린 부위를 세게 잡아기는등)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그냥 물리도록 가만히 있는것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개들은 움직이지 않는것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않음, 수건같은거 물리면서 놀아줄때도 땡겨주면 신나서 잡아뜯다가도 잡고 가만히있으면 조금있다가 놓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이런습성을 잘 모른상태로 물리면서 팔을뺀다거나 움직이면 더 세게 물거나 도리질을 치기때문에 살이찢겨서 부상이 커질수있음.
전에도 이런 댓글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뭐 군화를신고 머리를 차버리면 죽는다거니 하시는분들 많았는데 실제로 30키로이상 대형견이 침흘리면서 달려들면 사람의 힘으로 떼어놓을수가 없음 도망치기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러니 이성이 있는 사람으로서의 방어법을 익혀서 현명한 대처를 하셨으면 좋겠음
주인도 개새끼라 같이 지랄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