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일단 베트남에서 한국에 취업비자 받아서 들어오는 것도 힘들고,
들어온다 해도 5년이 맥시멈이었나 그랬음.
이 친구들은 분야를 막론하고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선호해.
그래서 건설현장에서도 쉬는 날짜가 많이 나오면 굉장히 스트레스받아 하더라고.
물론 나와야 할때도 안나오고 농땡이 피다가 퇴출당하는 넘도 있지만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등 다들 일 잘하고 머리 잘 돌아가는 애들은 케바케로 있음. 단, 조선족은 90% 확률로 농땡이 존나 피고 개같은 기질이 있어 피해야 함. 개인적으로는 조선족 쓰느니 단가 올라도 한국인 쓰는게 효율면에서 낫다고 본다.
베트남 근로자는 결혼한 친구들은 대체로 성실함. 자존감이 강한 애들이 많아서 단체로 있을때 갈구면 안됨. 따로 불러서 얘기하는게 좋음(물론 그런건 반장들이 하니까 내가 갈궈본적은 없음) 나는 외국인 근로자들 중에 베트남 애들 제일 좋아했다. 개네들 숙소 놀러가서 같이 놀다 오기도 하고 그랬음. 숙소에 인터넷 안된다 그래서 내가 인터넷도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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