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사무장 있는데 매일 때려치고싶어한다...
업무강도도 빡쌔고 생체리듬 뒤죽박죽은 기본,
승무원 부를때 엉덩이 손가락으로 콕 찌르는사람도있었다는데 죽여버릴수도없고...
해외여행도하고 이쁜유니폼입고 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사실 도착하면 그냥 호텔에서 거의 죽어있다가 다시 타고오는경우도 허다하고
고기압으로 인한 영향이 있는지 난임이나 불임이 직업병으로 많이 생김...사내 클리닉이 따로 있을정도
좋아보이는거에 비해 다른면도 많은듯...
여기 유독 스튜어디스 걱정하는 사람들 많네
아무리 요즘 진입장벽도 낮아지고 뭐 어쩌니 저쩌니 해도
소개시켜줄때 남자애들한테 스튜어디스라고 하면 얼굴한번 보자고 옆에놈들까지 다달려드는게 현실이고
젊을때 좋은시집자리 노려볼 최고의 기회아닌가
내가 뱃놈이라 저거보다 더 버는거지 내가 육상자리잡고 10년있어도 저만큼 번다는 보장도없고
내 친구들만해도 지금 육상자리잡은 놈들중에 저만큼 못버는 애들이 99.9%인데 스튜어디스 걱정을 다 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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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야 비행기타는 직업 대단해보였는데 요새는 뭐 다들 타다보니 위신이 많이 떨어지지.
외국처럼 나이먹어서 할 수 있는 것 같지도 않던데 한국 승무원은.. 약간 좀 보여주기식으로 젊고 예쁜 애만 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