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임신을 했습니다 지수 (175.♡.227.230) 유머 16 7032 15 0 2019.05.08 01:18 1. 글쓴 며느리는 둘째아이 임신 30주차 2. 시댁식구들과 밥먹는 자리에서 시아비(59)가 갑자기 시어머니(52) 임신했다고 폭탄선언 해버림. 3. 이젠 나이들어서 육아가 힘들다고 며느리와 가까운 집 알아봐 달라고 하고 육아 떠넘기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음. 4. 글쓴이 멘탈 가출. 15 이전글 : 클리앙...역대급 발언 떴다 다음글 : 실시간 엠팍,뽐뿌에서 난리난 이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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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사랑해서 애기낳으려고 하는건 좋은데
책임도 두분이 지셔야지 왜 자식과 며느리에 책임을 전가 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부모님이 연세드셔서 몸이 힘드시거나 건강이 안좋아지시면
자식된 도리로 책임질 수 있는데, 저건 아닌듯.
딱 꼬라지보니까 며느리보고 키우라 하는 속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