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관객수 늘어나는걸 좋아하는게 아니고 분노해야한다
자신입장에서는 자신 일생의 한부분을 걸고 노력해서 만든 작품이거든 근데 그걸 저 같잖은 집단들이 이용해먹는거거든 화나야 정상이고 그만하도록 목소리 내야 정상임 그런 후속조치 없으면 저 감독 작품은 페미가 빨아주든말든 난 안봄
저게 무슨 문화운동이야? 영화는 모름지기 돈을 주고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한 평이 있어야 영화인거지 저딴식으로 영혼인지 귀신인지 보내기 식으로 소비하는 행태가 만연해져봐라. 뭐하러 머리쥐어짜서 시나리오 만들고 뭐하러 돈쳐들여 CG개발하고 뭐하러 연기자들이 혼들린 연기를 하냐? 대충 스마트폰으로 친구들불러다 영혼보내기 좋아하는 관객들의 입맛에 맞는 소재로 영화만들어 스크린에 걸면되지. 그래도 걔네들은 지들을 위한 영화나왔다며 관대한 시선으로 영혼보내기나 할텐데? 문화운동이 아니라 문화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