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근황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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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00:11
유명한 20년대 비행곡예사진이 진짜 가능한지 궁금해서 잠이 안온다는 오늘의 주인공 '팀'
그래도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도전해보기로 함
혼자 테니스를 칠 수는 없으니 상대방으로 소환된 팀의 친구 '버디'
표정에 어이없음이 가득하지만 친구놈이 하자니 일단 하기로 함
그래도 얇게 입은 친구 감기걸릴까 걱정 해주는 버디
어???
??????
꼭 날개 위에서 테니스를 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관찰자가 되기로 한 팀
난 대타 있어 얘랑 치면 됨
버디는 카메라 앞이라 'i hate you'라고만 했지만 그마저도 들은척도 안하고 대타랑 이야기하는 중
카메라만 아니었으면.....
결국 진짜 버디만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공중 테니스 이게 또 해봤는데 1차시도가 잘 안됐음
왜냐면 비행기 중앙에 달린 프로펠러떄문에 두 사람 사이로 바람이 강하게 지나가서 테니스를 칠 수가 없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팀은 조종사에게 해결책을 제시함
?????????????
이젠 엔진도 꺼진 비행기 날개 위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랑 테니스 쳐야하는 버디
날개 위에서 테니스는 버디가 쳐야되는데 엔진 꺼도 되냐고 버디한테는 안물어본 팀ㅋㅋㅋ
옆 비행기 안에 앉아서 응원도르 달성하는 팀ㅋㅋㅋㅋㅋ
엔진 끈 비행기 위에서 도전하는 마지막 시도
지가 궁금한 존나 위험한 테니스는 친구한테 시켜놓고 자기는 옆에서 관찰하고 역사 쓰기 직전인 팀
팀과 버디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결과는 원본영상에서 확인!
(10분 43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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