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몇번이나 신고했다는 기사를 쓰면서 왜 "묻지마 살인"이라고 하는거야?
이건 묻지마는 아니지 않나
그리고 예전부터 이웃간 트러블이 있었고 경찰에 신고했었던것도 알겠는데
경찰이 어떻게 대처했어야 되는거야? 이웃이랑 트러블 있었다고 그 남자를 강제 이사 시킬수도 없자나
그렇다고 폭행등 피해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구속할수도 없고...
뭘 어떻게 했어야 경찰이 견찰소리 안들을 수 있는거지?
경찰에 몇번이나 신고했다는 기사를 쓰면서 왜 "묻지마 살인"이라고 하는거야?
이건 묻지마는 아니지 않나
그리고 예전부터 이웃간 트러블이 있었고 경찰에 신고했었던것도 알겠는데
경찰이 어떻게 대처했어야 되는거야? 이웃이랑 트러블 있었다고 그 남자를 강제 이사 시킬수도 없자나
그렇다고 폭행등 피해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구속할수도 없고...
뭘 어떻게 했어야 경찰이 견찰소리 안들을 수 있는거지?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지 않냐"
2년동안 5번의 신고. 그중에 재물손괴에 대해서는 입건했고 나머지 4건에 대해서는 명확한 피해없이 주민들간의 트러블로 종결
자~ 그럼 그 남자가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경찰은 그 남자가 문을 두드렸다는 이유로 이사를 보내야됐습니다. 아니면 구속을 시켯어야돼겠죠? 입주민간의 트러블이 있다고 경찰이 강제 이사 시킬 수 있을까요?
저 위에 기사에는 없지만, 당연히 신고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이 주의조취 정도는 너무나 당연히 했겠죠. "남의집에 찾아가지마라, 거기 문 두드리지마라"등등 당연한 주의조취를 했겠지만...
그 미친 또라이같은 새키가 불을 질러서 문밖으로 나오게 유도해서 죽여버릴거라는걸 경찰이 예측할 수 있을까요?
만약 조금 바꿔 생각해서 입주민간의 트러블로 경찰이 나서서 구속을 시키거나, 강제이사를 시켰다고 한다면 사람들이 뭐라고 했을까요? 과잉진압이네 공권력남용이네 하면서 너무했다고 했겠죠.
자기집에 먼저 불을 질러서, 입주민이 밖으로 나오게 유도해서 죽여버리는 해를 가하는 행위를 어떻게 막을 수 있나요?
그 미친또라이시키를 강제이사/ 접근금지, 구속 시키는 방법 외에 어떤 방법으로 막을 수 있나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임.. 궁금함)
단순한 주민간의 트러블로 강제이사를 시키기도 어렵겠지만, 그 사람이 그런 미친또라이시키이라는걸 그 누가 알고 잇었겠나요..
도데체 어떻게 대처를 했어야 맞는 방법인지 다시금 생각해보즈만 모르겠네요
[@가을이다]
묻지마는 그냥 기자가 잘못된 표현을 쓴 거같고
경찰이 욕을 안먹으려면
최소한 연속적으로 신고자와 가해자??가 같은사람이었는데 정신감정을 시킨다던지
데려와서 왜 그런짓을 했는지라도 파악을 했어야함. 아니면 스토킹으로라도 처벌을 하던지
다른기사보면 말이 안통한다고 경찰이 그냥 가버렸다는 기사가있음. 이런거때문에 욕먹는거임
강제이사 이딴 말도안되는걸로 까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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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몇번이나 신고했다는 기사를 쓰면서 왜 "묻지마 살인"이라고 하는거야?
이건 묻지마는 아니지 않나
그리고 예전부터 이웃간 트러블이 있었고 경찰에 신고했었던것도 알겠는데
경찰이 어떻게 대처했어야 되는거야? 이웃이랑 트러블 있었다고 그 남자를 강제 이사 시킬수도 없자나
그렇다고 폭행등 피해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구속할수도 없고...
뭘 어떻게 했어야 경찰이 견찰소리 안들을 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