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3년 가라하는데 기분안나쁨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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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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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음 우선 격하게 표현해 기분을 상할 수 있게 말씀 드린 점 죄송합니다. 저는 글쓴이의 의도를 계집애들이 삼년 가라고 하는것에 한정하지 않고, '누가 말하냐에 따라 다르게 들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1. 본인이 말씀하신 저 어르신이 그런 시절을 겪었으니 저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구나 라는 의견이 수용되어야 한다면, 개인의 의견을 기조로 한 '태극기 좋아하게 생겼네'도 수용되어야죠. 댓글을 쓴 사람이 어떤 시절을 겪었을 지 모르니까요.
#2. 그렇다 하더라도 저 원 댓글쓴 이의 이야기가 공로를 생각하지 못한 비난에 가까운 발언이라 생각하실 수 있다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현대 청년에게 주어진 삶 속에 3년이라는 군대에서의 삶을 정당화 하는 발언은 우리가 저 참전용사의 삶속에서 인정되는 타당한 의견이라 이해해야 하고, 댓글쓴 이의 발언은 비난해야 하는 어느 일련의 특수성이 존재해 그들을 가르고 있나요?
#3. 발언 내용의 정당성으로 나아가자면, 남이 비아냥 거리고 타자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참전 용사면 '태극기 좋아하게 생겼네'라는 발언을 피할 성역이 됩니까? 발언이 잘못되면 발언의 오류성을 지적해야지 대상의 공로로 발언의 정당성을 폄훼하는 것 자체가 저 사람들이 목숨걸고 지켜 이뤄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곡해하는 것 아닌가요?
// 1. 본인이 말씀하신 저 어르신이 그런 시절을 겪었으니 저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구나 라는 의견이 수용되어야 한다면, 개인의 의견을 기조로 한 '태극기 좋아하게 생겼네'도 수용되어야죠. 댓글을 쓴 사람이 어떤 시절을 겪었을 지 모르니까요.
#2. 그렇다 하더라도 저 원 댓글쓴 이의 이야기가 공로를 생각하지 못한 비난에 가까운 발언이라 생각하실 수 있다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현대 청년에게 주어진 삶 속에 3년이라는 군대에서의 삶을 정당화 하는 발언은 우리가 저 참전용사의 삶속에서 인정되는 타당한 의견이라 이해해야 하고, 댓글쓴 이의 발언은 비난해야 하는 어느 일련의 특수성이 존재해 그들을 가르고 있나요?
#3. 발언 내용의 정당성으로 나아가자면, 남이 비아냥 거리고 타자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참전 용사면 '태극기 좋아하게 생겼네'라는 발언을 피할 성역이 됩니까? 발언이 잘못되면 발언의 오류성을 지적해야지 대상의 공로로 발언의 정당성을 폄훼하는 것 자체가 저 사람들이 목숨걸고 지켜 이뤄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곡해하는 것 아닌가요?
길이둘레둘다14센티
asasaaa
잘꿰메드립니다
차칸사람
꽐라센도
시인과춘장
길거리만두
참눈
개붕
Jebediah
시바예드
고구마깡
Best Comment
저분이 도대체 뭘햇다고 태극기부대를 연상시키는 말을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거에요?
님께서 그렇게 비아냥 거리면서 터자칠수 있도록 목숨걸고 참전해 공을 세운분께
참전용사면 성역이지 그럼 성역이 아니냐?
참전용사의 발언에 오류가 있으면 그 오류성을 지적해야지 참전용사를 비꼬는데 뭔 씨바 개좆같은 논리로 쉴드치고 자빠졌어
니 논리대로면 니 부모 또한 성역이 아니겠구나?
패드립해도 되겠네 애미 뒤진 새꺄
패드립도 내 의견이니 수용해줄래?
저 서래마을 점마도 잉어새끼가 비꼬는걸로 댓글단건데 대체 누가 군대 3년이 맞는 말이라고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