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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 다음은 중국발 폭염,가뭄!

앙기모링 (223.♡.18.20) 유머 31 5548 16 4 2019.03.04 12:20

대깨문들 미세먼지 저감조치 쉴드 :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해봐야지
폭염은 어떻게 쉴드칠지 궁금하다

중국몽 파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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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마지노 2019.03.04 12:27 210.♡.226.18

[@까우링] 저 기사에서도 국지적, 소규모 인공강우는 폭염, 가뭄과 상관없다고 함.

근데 대규모 인공강우 실험은 아직 어떤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는지 나오는게 없어서

그건 주의해서 천천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짱깨들이 일단 지들 살자고

과학적 부장용 확인 안하고 대규모로 하고 있음. 그건 잘못하는 거지.

소규모랑 대규모의 차이는 구분해서 이야기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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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앙기모링 2019.03.04 12:37 223.♡.18.20

[@까우링] ㅋㅋ 일단 국립에서 다 거름
지금 정부가 중국 탓 1도 안 하는데 저들이 뉴스 인터뷰에 대놓고 정부 밉보일 일 있나요? 공무원들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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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이정수 2019.03.04 12:26 121.♡.138.218

[@까우링] 근데 티베트 인공강우로 인한 인위적인 고기압 형성이 아니면 작년의 이상기후를 설명할 방법이 없음.
없던 고기압이 도대체 어디서 생겨난다는거야?
작년이 유달리 더웠던 이유가 고기압끼리 충돌해서 한반도에 열돔현상 일어난거때문인데
대륙 고기압은 원래 없는게 정상이거든. 근데 작년에만 있었던거잖아
하필 중국이 본격적으로 인공강우 시작하고 티베트에서 구름 뿜어대기 시작하니까 이 지랄이 났어
그럼 당연히 이걸 중국때문이라고 봐야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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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까우링 2019.03.04 12:23 220.♡.71.183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연구과장은 "인공강우 실험을 해서 폭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폭염은 대규모 현상으로, 고·저기압의 형성 범위가 통상 수백 킬로미터인데, 구름은 아무리 크게 형성되어도 수 킬로미터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변 과장은 "인공강우는 요오드화은(silver iodide)을 이용해 빗방울로 커질 만한 씨를 뿌려 구름을 비로 만드는 과정인데 국지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며 "현재 북태평양 고기압은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일본까지 다 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 기상본부장도 "인공강우 시설을 아무리 대규모로 만들었다 한들 멀리 떨어진 동쪽에 폭염을 가져오기에는 너무 미미하다"고 일축했다.

익명을 요구한 모 국립대 지구환경공학과 교수는 "유언비어 내지 음모론 수준"이라며 "인공강우와 고기압 자체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중국의 인공강우 실험이 이번 한반도 폭염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낭설이라고 치부하더라도 이론적인 설명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교수는 "인공강우 실험이 성공했다고 가정할 때 구름이 비가 돼 사라져서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구름이 줄고, 이에 따라 일사량이 늘어 지표가 뜨거워진다고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아직 인공강우 기술이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고 그 정도면 이미 (실험 결과가) 학계에 다 소문났을 텐데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809078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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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19.03.04 12:26 121.♡.13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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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9.03.04 12:32 220.♡.71.183

[@이정수] 티베트 고기압은 예전부터 있어오던 것인데... 인위적인 고기압 형성이 아님 작년에 유난히 티베트 고기압이 고온건조했고 그 영향이 있었던것은 사실이지만 없던게 생겨난것이 아니라 원래 지속적으로 한국에도 영향을 미쳐오던 고기압임
https://typhoon-info.tistory.com/492

그리고 1994년도즘에도 2018년과 비슷한 기록적인 폭염이 들이닥쳤었고 그때도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이 컸었으며 2018년도의 폭염과 유사한 형태를 보였음 과연 94년도에도 중국이 인공강우 실험을 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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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9.03.04 12:27 210.♡.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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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9.03.04 12:33 220.♡.71.183

[@마지노] 알고 있음 글쓴이가 무리해서 정치적인 견해를 덧붙이는듯해서 작년도 폭염에 대해 기상학자들이 답변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음 그리고 기사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인공강우 실험을 아무리 대규모로 해도 그것이 한국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어불성설 이라는 부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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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링 2019.03.04 12:37 223.♡.18.20

[@까우링] ㅋㅋ 일단 국립에서 다 거름
지금 정부가 중국 탓 1도 안 하는데 저들이 뉴스 인터뷰에 대놓고 정부 밉보일 일 있나요? 공무원들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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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9.03.04 12:38 220.♡.71.183

[@앙기모링] 정부가 중국탓 1도 안한다는것 자체가 유언비어고 헛소리에 불과함 이미 수차례 미세먼지 중국에 책임있다고 언급해옴 보고 싶은것만 보,지 않기를 바람
국립만 있는것이 아님 계명대 교수도 말이 안된다고 언급함 그리고 한국 기상 산업 협회도 국립임?한국 기상산업협회는 국립이 아니라 민간 기상사업자들로 이루어진 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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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링 2019.03.04 12:42 223.♡.18.20

[@까우링] 기상청에 따르면, 2018년 현재 폭염을 일으킨 직접적 원인은 지구 대기권을 덮은 열돔 (heat dome) 현상입니다. 중국 내륙의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각각 세력을 확장하면서 한국 상공에 두 개의 고기압이 겹쳐져 더위가 심해졌다는 것입니
다.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3145

이건 어떻게 생각함? 일개 교수 말만 믿을 바에 기상청이 더 정확하다고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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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9.03.04 12:45 220.♡.71.183

[@앙기모링] 그 기사에 티베트 고기압이 뜨거운 이유로 인공강우를 골랐는가? 티베트 고기압이 폭염의 원인이었다는것을 부정한사람 아무도 없었는데? 티베트 고기압은 예로부터 지속적으로 한반도에 여름철 영향을 미치는 고기압이었고 그것을 그 누구도 부정하거나 아니라고 한사람은 없다 내가 제시한 기사에서도 언급된 내용은 티베트 지역에서 인공강우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도 그것이 폭염의 원인이 되지 못한다 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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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링 2019.03.04 12:47 112.♡.132.127

[@까우링] 티베트 인공강우 실험 > 티베트 고기압 확장 > 폭염 원인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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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링 2019.03.04 12:51 112.♡.132.127

[@까우링] 그리고 뭔 티베트기압이 한반도에 예전부터 영향을 미침? ㅋㅋㅋ 우리 서해안에 살짝 닿을랑 말랑인 기압이 확장돼서 원래 여름철 주 기단인 북태평양 기단이랑 합작을 이루고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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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9.03.04 12:51 220.♡.71.183

[@앙기모링] 그게 어떻게 인과 관계가 되는가? 전문가들은 다 인과 관계가 없다고 부정하는것을 어떠한 근거로 있다고 하는것인지 근거 제시가 우선시 되어야 할것이다
티베트 고기압의 확장과 관련하여 기사들을 링크해줄테니 읽어보길 바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9121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47915

"기상청은 티베트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 보통 티베트 지역은 여름까지도 넓은 지역이 눈으로 뒤덮여 있어 들어오는 햇볕을 반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예년과 다른 변화가 감지됐다. 티베트 지역을 덮고 있던 눈이 예년보다 빠르게 녹아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눈이 녹아 땅이 드러나면 눈으로 덮여 있을 때처럼 햇볕을 반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햇볕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티베트 지역이 예년보다 일찍 뜨거워진 것이다. 티베트 지역이 예년보다 일찍 뜨거워지면서 티베트 상공에는 예년보다 일찍 뜨거운 공기가 만들어졌고 결과적으로 티베트 고원 상공 고도 10km 부근에는 커다란 고기압이 만들어졌다. 이른바 티베트 고기압이다. 이 티베트 고기압은 여름철이면 한반도까지 확장하는 경향이 있는 데 올해는 티베트 지역이 예년보다 일찍 뜨거워지면서 티베트 고기압이 일찍 한반도까지 확장하게 됐다. 티베트의 뜨거운 공기가 일찌감치 한반도 상층을 점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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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링 2019.03.04 12:53 112.♡.132.127

[@까우링] 아 ㅋㅋ 뭔 본인 지식도 없이 기사글만 퍼날르지 좌파 특색인데 이거 네이버 뉴스에 정부관계자 인터뷰 링크 따서 댓글올리는거 ㅋㅋ 달빛기사단마냥 뭐함 ㅠㅠ
그래 니가 가져온 링크가 티베트 고기압 확장이잖아? 그게 인공강우로 더 심해졌다니까? 너도 니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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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9.03.04 12:55 220.♡.71.183

[@앙기모링] 당신은 관련 근거자료 관련 지식 하나 없이 뇌피셜로 글을 쓰는가? 근거자료로써 제시하는것임 반박 자료 있으면 가져오면 됨 선동보다는 근거자료 하나하나 챙기는것이 남아게 의견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당신처럼 뇌피셜로 아무 근거 자료 없이 발언하는것보다는 낫다고 봄
다시 한번 물어봄 티베트 고기압의 확장과 인공강우 실험과의 연관관계는? 어떠한 근거 자료가 있는지 제시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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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링 2019.03.04 12:58 220.♡.71.183

[@앙기모링] 티베트 고기압은 여름철 한국 날씨에 영향을 주는 거대 고기압중 하나로 예로 부터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어왔었음 1994년도의 기록적인 폭염에도 2018년도와 마찬가지로 영향을 주었던 고기압임 님의 뇌피셜로 영향을 안준다고 하지 말기를 바람
"기상청은 2일 미국 럿거스대 글로벌스노랩(Global Snow Lab)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4월 티베트 고원의 눈 덮인 면적이 평년(1971∼2000년)보다 최대 25%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 서남부 티베트 고원의 눈은 계절풍에 변화를 가져와 우리나라 여름 날씨에 영향을 미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238087

"◆ 윤진호> 그러니까 지구가 이렇게 지구 온난화 때문에 더워지면서 원래는 티베트 지금 해발 한 3km에서 4km쯤 되는 지역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거기에 이렇게 눈이 덮여 있어야 됩니다. 눈이 덮여 있으면 태양빛이 지표면에 닿지 못하고 바로 반사되는데 지구가 더워지면서 그 눈들이 많이 녹았어요. 그래서 태양빛이 바로 지표면을 달구는 거죠. 그런데 주변 공기에 비해서 이렇게 그 3km, 4km 되는 갑자기 더워지는 지역이 생기고 거기에서부터 고기압이 발달을 하고 동쪽으로 이렇게 진출을 하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또한 원인이 아닐까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티베트발 강한 고기압, 그렇죠? "
https://www.nocutnews.co.kr/news/500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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