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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별세 이국종 "영웅을 잃었다"

소희 7 5382 12 0

1.jpg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별세 이국종 "영웅을 잃었다"


국내 응급의료 분야를 6년간 진두지휘하며 응급환자 전용 헬기(닥터헬기) 도입 등을 주도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51)이 설 전날인 4일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 명절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퇴근을 미루고 초과근로를 하다가 과로사한 것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은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진료시간 이후에 찾아온 정신질환자를 돌보려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 이어 환자에게 헌신한 또 한 명의 의료인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7 Comments
개붕 2019.02.07 10:18  
집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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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9.02.07 10:23  
도깨비영화에서 의사 죽는장면 생각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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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uster 2019.02.07 10:42  
설날에 과로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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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19.02.07 11:30  
과로사... 의인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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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왕 2019.02.07 20:25  
왜 좋은분들은 일찍 하늘로 가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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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2019.02.07 20:36  
과로사하게 냅두는게 말이되냐... 진짜 환경 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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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19.02.07 21:36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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