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역사가 참 웃긴게 근현대사가 독립운동이라는 포커스에 맞춰져서 그렇지 정말 객관적으로 냉철하게보면 임시정부 내에서도 친일파도 있었고 공산주의자부터 나라 망하게 할 놈들 많았음. 또 어느 사회나 그렇듯이 권력이 생기면 부패하기 마련이라 국내외에서 들어오는 독립지원금들 횡령하는 새끼들도 있었고 개인적으론 사실상 대한민국 건국 주체들이니 미화시킨면이 많다고 봄.
근데 나도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일본놈들 비위 맞추면 맞췄지 목숨걸고 대항은 못했을 것 같음. 분위기가 사람을 만든다고 나도 그 분위기에 휩쓸리면 어떨지 모르지만 항일운동하신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이 맞음.
근데 역사가 참 웃긴게 근현대사가 독립운동이라는 포커스에 맞춰져서 그렇지 정말 객관적으로 냉철하게보면 임시정부 내에서도 친일파도 있었고 공산주의자부터 나라 망하게 할 놈들 많았음. 또 어느 사회나 그렇듯이 권력이 생기면 부패하기 마련이라 국내외에서 들어오는 독립지원금들 횡령하는 새끼들도 있었고 개인적으론 사실상 대한민국 건국 주체들이니 미화시킨면이 많다고 봄.
근데 나도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일본놈들 비위 맞추면 맞췄지 목숨걸고 대항은 못했을 것 같음. 분위기가 사람을 만든다고 나도 그 분위기에 휩쓸리면 어떨지 모르지만 항일운동하신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이 맞음.
[@개집일진슈나우저]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시킨다 뭐 그런 개념으로 바라보란 건가?
갈대처럼 흔들리던 치국이었기에 저정도의 일은 사소한 거라는 건가?
대한민국의 뿌리를 부정하기에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남지 않을거라는 건가?
그렇게 따지면 국부 이승만이 온갖 비리에 국민들 버리고 망명한 것도 국부란 이유로 이승만의 암적인 면은 가려져야 맞는건가?
내 시각이 옳지 않은게 아니고 니 시각이 심히 잘못된 것 같은데..
친일파들은 대놓고 친일을 해서 욕먹고 암살이라도 당했지만 저당시 살기위해 임정에 속한 사람들도 많을터 그런 사람들조차도 임시정부의 일원이기에 대한민국 건국의 주체들로 여겨야 된다?
이건 뭐 공산주의도 아니고 제국주의도 아니고 위험한 사상을 가진 애들이 많네.
니가 말하는게 일본 역사왜곡하고 다를게 뭐냐. 우리 역사라고 똑바로 직시하지 않고 덮어버리는게 쪽바리들 하는 짓이랑 뭐가 다른지 설명 좀.
힘없고 갈대처럼 흔들리던 치국에서 그정도 악행은 덮어도 된다는 논리는 군국주의 시절 쪽바리들이 위안부 강제 동원한 걸 군인들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조선 여성들을 위안부로 돈주고 동원했다고 미화시키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Best Comment
근데 나도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일본놈들 비위 맞추면 맞췄지 목숨걸고 대항은 못했을 것 같음. 분위기가 사람을 만든다고 나도 그 분위기에 휩쓸리면 어떨지 모르지만 항일운동하신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이 맞음.